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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Wham! - Last Christmas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 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 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On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Tell me baby, Do you recog..
전날의 멘붕은 잊고, 상큼한 아침 전날 밤 늦게 도착해서 그냥 작은 마을 같았는데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좀 예쁜 곳이었네요. 아침 일찍 융프라우요흐 가는 길 오전 일찍 출발해서 오후 늦게쯤 내려오게 되므로하루 일정이 필요합니다. 아침을 못 먹고 나와 Billa에 샌드위치를 사러 왔는데왓더... 스위스의 어마무시한 물가 좀 먹을만해 보이는 샌드위치는 4.95 스위스 프랑당시 스위스 프랑 환률이 1,200원이었으니샌드위치 하나가 약 6,000원;;;; 전날 기차역에 있던 버거킹에 갔다가 10 프랑 넘는 가격을 보고들어갔다 바로 나왔었죠 ㅠ 저는 융프라우호 올라가는 가장 무난한 방법인걍 기차 타고 올라가는 걸로 결정 인터라켄 OST 티켓 부스에서 티켓 주세요 하면살 수 있습니다. 유로 셀렉트 패스 할인 받아왕복..
오늘 새벽 애플의 WWWDC 2014 키노트가 있었습니다.까먹고 있다 새벽에 잠깐 깼는데 보게 되었다는;;; 애플 공홈이나 팟케스트에서시청 가능합니다. 자막 X 이번에 공개 된OS X의 새 버전 YOSEMITE 디자인, 알림센터, 사파리등 많은 변화가 있나봅니다.09 LATE 흰둥이도 돌아가려나 모르겠네요 ㅠ 예상대로 iOS 7처럼 플렛해진 디자인 뭐랄까 엄청 깔끔한 느낌iOS 7 디자인을 좋아해서 참 반가운 디자인 변화네요. 10.10 베타가 나왔는데 일단 맥에서 업데이트는 보류하기로 한번 꼬이면 복원하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발표에서 제일 눈에 띄는 기능 아이폰이 옆에 있으면 맥에서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있다고!!짱이다 ㅠ 그리고 iOS 8 단체 아이메세지, 가족 결제 통합, 헬스앱, ..
아침에 베니스 기차역으로 가기 위해수상버스를 타려고 보니어제까지 잘 있던 수상버스 카드가 실종!! 아침부터 뭔가 불길한 예감 베니스역에서 기차를 탔는데내 자리에 일본분이 앉아 있는게 아닌가... "여기 지정석이무니다" 라고 내 기차표를 보여주니좌석이 똑같이 찍혀있었다. 그럴리가... 내 표가 당일 표가 아니라 다음날 표였다;;;;;;;;;;; 전날 표 구입할 때 내가 날짜 확인을 안 했단 말인가아아 멘붕이다 그리고는 곧 표를 검사하러 오는 유럽 아줌마 "저 표를 잘못 끊었어요." "일단 유로 패스 보여줘.너 유로 패스 개시 안 했구나? 벌금 50유로" "네? 뭐라고요? 그거 밀라노역에서 하면 되는 아닌가요?이태리구간이라 밀라노에서 하려고 했는데?" "아니아니 출발할때 무조건 해야됨. 빨리 벌금 50유로...
고서이 - Little Flowers 예전에 어느 친구가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힘들다고 말했다.그때는 '평범? 그게 힘든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평범이란게 어떤게 평범한건가 기준은 다르지만쉽지 않구나. 며칠전에는 삼결살이 너무 먹고 싶어 친구랑 먹으면서이 나이에 이러고 있을지는 몰랐다는 말이 너무 공감가더라 나도 이 나이에 이러고 있을줄 정말 몰랐다 ㅋㅋㅋㅋ 정말로 :D
무라노섬에서 배 타고 부라노 섬으로 섬에 도착하고, 배가 너무 고파서 배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FRITTO MISTO에서 튀김을 사먹었습니다. 부라노섬에서 꽤 유명한 튀김집이라고 하네요. 배 내리면 걍 바로 눈 앞에 있습니다. 요런 튀김들을 판매새우, 물고기, 감자, 오징어등등 무슨 세트를 2개인가 시켰습니다.음료수 하나 + 튀김 요렇게 세트 배가 엄청 고팠던 탓인지 진짜 완전 맛있더라는...짱테이블에서 안 먹고 가져가서바다쪽에 그냥 앉아서 우걱우걱 ㅋㅋㅋㅋㅋㅋ 테이블에 앉아 먹는 손님들 옆에냥이들이 저렇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역시 섬이 작아서 딱히 목적지 없이 아무렇게나 걸어다녔습니다. 부라노섬은 사진을 설명한게 없네요.그냥 부라노섬 짱입니다 ㅠ 경치를 풍경을 즐기세요! 대신 날씨 좋은 날에 꼭 가세요..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여긴 어디? 나는 누구? 아...이탈리아구나'참 묘한 느낌 요게 롤링 베니스로 72시간 정액권 카드마지막날 아침에 분실 ㅠ또 어따 버리고 왔는지 참... 유럽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바로 무라노, 부라노섬 가는 이 날 맑고, 적당히 선선한 날씨, 예쁘고, 이국적인 경치 짱 뭐 달리 설명할것도 없는 맑은 날의 베니스 ;ㅁ; 수상버스 타고 산 마르코 광장 가는 길 부라노섬에 가려면 무라노섬에서 배를 갈아타야합니다.근데 무라노섬에 가려면 산 마르코 광장에서 배를 타야하는데...아...막 어디서 타는지도 모르겠고걍 어떻게 같이 가는 사람들만 따라다녔던;;;; 백팩을 뒤로 메지 마세요??사람이 많아서거나 소매치기 때문이거나아니면 둘 다 때문이거나 무라노섬 도착! 무라노, 부라노섬은..
Il Santo - Dudu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