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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5 - 베네치아 셋째날 부라노섬, Fritto Misto 본문
무라노섬에서 배 타고 부라노 섬으로
섬에 도착하고, 배가 너무 고파서 배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FRITTO MISTO에서 튀김을 사먹었습니다.
부라노섬에서 꽤 유명한 튀김집이라고 하네요.
배 내리면 걍 바로 눈 앞에 있습니다.
요런 튀김들을 판매
새우, 물고기, 감자, 오징어등등
무슨 세트를 2개인가 시켰습니다.
음료수 하나 + 튀김 요렇게 세트
배가 엄청 고팠던 탓인지 진짜 완전 맛있더라는...짱
테이블에서 안 먹고 가져가서
바다쪽에 그냥 앉아서 우걱우걱
ㅋㅋㅋㅋㅋㅋ 테이블에 앉아 먹는 손님들 옆에
냥이들이 저렇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역시 섬이 작아서 딱히 목적지 없이 아무렇게나 걸어다녔습니다.
부라노섬은 사진을 설명한게 없네요.
그냥 부라노섬 짱입니다 ㅠ
경치를 풍경을 즐기세요!
대신 날씨 좋은 날에 꼭 가세요!!
피사의 사탑도 아닌데 막 기울어져있던 탑;;;
진짜 기울어져있었음
피스
사실 잠깐만 둘러보려고 갔다가
하루 종일 있었네요.
하루 날 잡고 여유있게 둘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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