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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빈에서 셋째날 코스는 쇤부른 궁전, 벨베데르 궁정,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 먼저 쇤부른 궁전부터! 여행 일정 중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고갈로의욕없이 사진은 대충 찍은 기분이;;; 쇤부른 궁전 모형 U4 초록색 라인 지하철을 타면쇤부른역이 있습니다. 거기서 하차해서구글 지도 한번 확인하고, 사람들 우르르 몰려가는곳으로같이 이동하면 바로 쇤부른 궁전! 푸...풍경이...겨울이라 엄청 횡했습니다 유유 봄에 가면 푸르고 화려했을듯 익히 보던 사진과는 조금 다르지만 쇤부른 궁전 잔디 말고는 초, 중학교 운동장 모래와 똑같은 모래로 되어있습니다.
레고 무비 OST - 에브리뜅 이스 어우썸~ 내 입맛도 어린이 입맛, 내 수준도 딱 어린이 수준 :D지난 후라이데이에는 친구와 술 한잔 마시고공원에서 자전거 타면서 같이 놀았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레고 무비 개봉할때 우리말 더빙판만 상영을 해서 안 보고기존 성우가 무려 니암 리슨, 모건 프리먼등등인데 돈 주고 더빙판을 볼 이유가 전혀 없었기에;;; 대박 어릴때 집에 있던 성 시리즈 레고 야광 유령도 나오고저거 이불 덮어쓰고 가지고 놀고 그랬는데 ㅠ야광 효과는 완전 그닥이었던 기억이;;;; 프린세스 유니키티 :D 영화에 나오는 대부분 레고는 큰 마트가면 다 팔고 있더라는 무서운 사실 ㄷㄷㄷ 쿡쿠 궁전 정가 32,000원 내 취향은 아닌데(맞을지도;;)유니키티 본 모습이 있는 유일한 레고 같아서 탐남 에밋의 ..
지난주인가큰 마트가서 장을 보고 계산하는데레고를 사버렸다. 그냥 국민...음 초등학생때 만져본 이후로 처음 만져본듯짱 재밌다. 다음에 또 싼거 몇 개 더 사야지. 이러다 거대하고, 비싼거 사는건 아니겠지 ㄷㄷㄷ 좌 인터셉터 우 엑스윙 뒤는 누구? OM-D + 17.8
닥콩닥콩하면 피식하는데도이상하게 자꾸 듣고 있네 ㅎㅎㅎㅎㅎ콩닥콩닥콩닥콩닥콩닥콩닥 무지개닭콩닭콩닭콩닭콩닭콩닭 무지개 함수니로 도배 :D f(x) - 무지개 (Rainbow) The 3rd Album 'Red Light' 콩닥 콩닥 콩닥 콩닥 콩닥 콩닥 무지개 X2 Oh- What’s that? 무지개 Oh- What's it called Put it up a little bit, the music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랏빛의 향기 휘황찬란 내 눈 속에 뜬 거 이게 뭐니 Yey Yeah He Yey Yeah he Yeah 이래서들 사랑에 Uh 취한다 하네 구름 무지개 파랑 초록 무지개 구름 무지개 노랑 분홍 무지개 얼이 나가 붕 뜬 채 세상을 보니 너무 알록달록해 Uh Woo Uh Uh Uh Uh 멍한 사..
f(x) (에프엑스) - 종이 심장 (Paper Heart) 바람이 장난을 칠 때면 나를 꼭 붙잡아줘야 해 또 날아가 버릴라 그렇게 구기면 큰일 나 난 말없고 착해 보여도 자존심이 세니까 사랑에 막 아파 본 적 누굴 진지하게 생각한 적도 난 처음이라 심각해 겉은 강한 척 해보지만 내 심장은 종이 같아 I got a Pa-Pa-Pa-Pa-Paper HeartI got a Pa-Pa-Pa-Pa-Paper Heart 네가 너무 좋아서 사실은 약간 겁이 나 I got a Pa-Pa-Pa-Pa-Paper HeartI got a Pa-Pa-Pa-Pa-Paper Heart Doo Doo- Doo Doo-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우산을 꼭 씌워줘 또 울리지도 마 Yeah Yeah 찢어질지 모르니 말투는 언제나 상냥하고 ..
에프엑스 컴백 :D (음원은 7월 7일 공개)선병맛 후중독 에프엑스지만 아직은 물음표 상태 잠시 멈춰서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는메시지를 'Red Light'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응? 뭐라고요?;;;; 에프엑스 - Led Light Ay Wait a minute 정글 속의 룰 따라 약한 자는 먹혀 앞으로만 밀어대니 Yeah 밀어대니 나 아차 하면 밟혀 Ay Ay It’s a Red Light Light 이건 실제상황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몰라 Ay Ay It’s a Red Light Light 경고하는 누군가 목소리를 잘 들어 Red Light 잠시만 숨을 쉬어봐 Eh- Oh- 이건 전쟁이 아니야 눈 크게 떠 거기 충돌 직전 폭주를 멈춰 변화의 목격자가 되는 거야 밀어대던 거친 캐터필러 ..
오스트리아 빈 지하철 빈 첫째날은 오후 늦게 도착해서캐리어 정리하고, 환전한 돈 계산을 하다보니저녁 늦은 시간이라 숙소 근처를 가볍게 3시간 산보;;; 호프부르크 왕궁 막 걷다가 어디가 어디인지 길을 잃었는데눈 앞에 있던 호프부르크 왕궁 프라하에서 가이드분이 동상에서말 다리만 봐도 동상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는지알 수 있다고 하던데이 동상은 앞 두 다리를 번쩍! 다음날 낮에는 이런 모습 산보 하다 저녁시간을 놓쳐버려서가볍게(가격은 안 가볍게) 스벅에서 입요기 아메리카노 + 치킨 브리또9.8€ 빈에서 둘째날, 숙소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이지만지하철타고... 슈테판 광장역 슈테판 대성당 아쉽게도 측면부분은 공사 중 ㅠ사람 정말 바글바글 역시 단렌즈로 찍으려고뒤로뒤로 걸어가도 사진 한장에는 담기에는 무리 성당..
날씨 좋은 상쾌한 아침 챙겨준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햄, 치즈, 빵, 요거트, 쥬스, 커피 등등 삶은 계란 먹을거냐고 물어보고 가져다 주셨습니다. 여행때는 치즈, 햄, 빵이 살짝 지겨웠는데사진보니 지금은 마음껏 먹을 수 있을거 같은 느낌 ㅠ 숙소와 이름 모를 뒷산주인 아자씨가 차로 할슈타트까지 태워 주심! 할슈타트 (Hallstatt) 어째 인터넷 검색해서 본 느낌하고 조금 다른 느낌겨울이라 그런가;; 참 예쁜 호수 마을 백조가 함께 하는 할슈타트거위는 본적 있는데 백조는 처음 본거 같기도 하고진짜 포동포동하고, 거대하면서 예쁜 새 마을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소금광산 안 가면몇시간만 둘러봐도 될 아기자기한 마을 시간 박물관 계단 원래 할슈타트에서 1박을 하려고 찾아봤는데방도 없고, 가격도 비싸서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