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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아흐흐흐 오렌지캬라멜이다.주띠 메리 호이호이호이뭐...뭐지 이거 ㅋㅋㅋㅋㅋ 얘들 진짜 미치겠다 너무 좋아 ㅋㅋㅋㅋ 오렌지캬라멜 (Orange Caramel) - 까탈레나 춤추는 작은 까탈레나 (Red Sun)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가 도도한 콧대 까탈레나 (Red Sun) Jutti Meri Oye Hoi Hoi 홀려 들어가 어머머머 멋있어 반했어 어쩜 같은 여자끼리 봐도 참 멋있어 까칠까칠 하지만 한 번만 보고파 알고파 함께 춤 추고파 랄라랄라 흔들흔들 손 흔들고 네 목소리가 쉴 때까지 소리 질러 (Jutti Meri Oye Hoi Hoi Paula Mera Oye Hoi Hoi) 참 잘했어요 100점 만점 주고파 춤추는 작은 까탈레나 (Red Sun)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가 도도한 콧대 까탈레나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 미뉴에트 여행을 다녀와서 후유증이 이렇게 클지는 몰랐다 ㅠ마치 연애를 끝나고 이별한 느낌 같다고나 할까 그때 찍은 사진들을 보면 여행 생각이 난다던가다시 가고 싶다는 강한 느낌도 들고... 좁디좁은 나라에서 이렇게 아웅다웅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좋은 대학, 좋은 회사그런거 다 부질없고, 허무한거 같기도 하고 제주도라도 갔다올까다음에는 터키, 크로아티아 쪽으로 가보고 싶다. 어서 후유증에서 벗어나야할텐데 큰일이다.
피렌체에서 셋째날드디어 맑은 날씨가!!! 여행에서 날씨가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아침에 역시 흰쌀밥에 고기 반찬 든든 먹고 출발! 맑은 날씨에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올려보기 목 아픈 종탑;;; 피렌체 두오모에 올라가면 본인만의 아오이나 쥰세이 있겠죠? 없습니다 ㅋㅋㅋ 우피치 미술관 가는 길골목골목이 예술입니다. 아르노강 주변언젠가는 다시 피렌체로 ㅠㅠ 우피치 미술관은베키오 다리와 알레 그라치에 다리 중간쯤에 있습니다. 우피치 미술관 (Galleria Degli Uffizi) 무슨 줄이 이렇게 기나 했더니 대기줄;;저는 티켓 예약없이 그냥 갔습니다 이날이 마침 일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반의 긴 대기로 멘붕 겨우 입장꼭 예약하고 가세요 꼭이요! 출국심사같은 뭔가 검사를 하고 입장 티켓..
전날 저녁 먹으러 가다가 손님이 조금 있는거 같아서점심시간 찾아간 PIZZERIA TIRABARALLA 위치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근처 오후 2시쯤되서 가서 조금 한산했습니다.사진은 테이블에 사람 빠지고 찍은 사진 :D 저기 창가쪽에는 혼자 와서 점심 먹는 분도 있었습니다.저도 혼자 ㅎㅎ 티비에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 ㅂ지ㅏ도ㅓㅏㅗㅓㅏ봋ㅈ 기본 테이블 세팅 세트로 마르게리따 피자 + 음료가 8€라 그걸로 주문 피렌체에서 유명한 GUSTA PIZZA에는 마르게리따 피자 5€ + 콜라 2€해서 7€입니다.하지만 거긴 사람이 많아서 휴식이고, 여유고 부리질 못해요! 그리고 다음날 저는 구스타 피자로 갑니다 ㅋㅋㅋㅋ 여기 와이파이도 되고, 조용하게 혼자 휴식 취하며 식사하기 딱 좋았습니다.서빙하는 여자분도 ..
아침 한인민박에서 따뜻한 국물과 함께한식을 먹고...고기 반찬 짱 ㅠ 여행에서 숙박은 돈만 된다면 무조건 호텔아니면 호스텔이나 민박에 가야 할텐데긴 일정에 중간에 한인 민박 넣어주면한식도 먹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오전에는 명품 아울렛인 The Mall로 피렌체 S.M.N역 바로 옆에 시외버스 터미널에서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표시쪽으로 버스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거기로 들어가면 됩니다. 아 반대편에도 들어가는 길 있구요. 역시나 아침부터 쏟아지는 비 ㅠㅠThe Mall 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온통 동양사람들입니다;; 대부분은 중국인인듯 버스 기다리는 맞은편 저기서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10시에 더몰가는 버스가 있네요.그리고 10시 30분에도...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는 듯했습니다..
Caffe Gilli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1733년에 생긴 카페 위치는 공화국 광장(Piazza della Repubblica)에서 북쪽을 보면테라스와 함께 바로 보입니다. 공화국 광장에 있는 회전목마뭐지 싶다가도 왠지 잘 어울리는 회전목마타보고 싶었지만 다음으로 패스 :D 카페 길리/질리가게 밖 넓은 테라스부터 보입니다.하지만 분위기는 가게 안 테이블이 훨씬 좋아요. 가게 안 테이블자리에 앉으면 서빙 하는 멋진 이탈리아 남자분이 와서주문을 받습니다. ** 바에서 서서 마시는 것과 테이블이나 테라스에서 마시는 가격이 달라요 ** 엄청 깔끔한 메뉴판 원래 여기는 케잌들이 맛있다고 하는데저는 가볍게 라떼 한잔만 주문함께 주는 귀여운(?) 초콜렛 카페 라떼 6€ + 화장실 0.5€ 네, 유료 화장실입니..
피사에서 하루 숙박하고, 바로 피렌체로 이동 그냥 역에 가서 피렌체 원 하고 티켓 구입하면 끝플렛폼 확인 잘 하고 기차 탑승 피사 -> 피렌체 기차 7.9 €(약 1시간 소요) 기차칸들 외관에 숫자로 크게 2라고 적혀 있으게 2등석이더군요처음에는 뭔지 몰라서 표 검사할 때 여기 자리 맞냐고 확인을 ㅎㅎ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S.M.N) 도착집시 같은 아가씨가 접근해서 뭐라고 말을 걸어서손 살짝 들어 노라고 해주고 숙소 찾아 이동 피렌체 지도꽤 넓어보이지만 설렁설렁 걸어서 다닐만 했습니다.밤에는 숙소에서 기절 :D 이날부터 데이터 로밍을 시작해서바로 구글 지도켜고 숙소 위치 확인 후20분정도 주위를 헤매다 ㅋㅋㅋㅋ 겨우 도착 ㅠ 제가 느낀건 민박들은 대체로 외관이 나 민박이다!!라는 걸 느낄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