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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일회용 카메라로 사진 찍어서 랜덤으로 바꾸는 모임이 있길래 집 근처 문구점에서 구입. 촛점이 나갔는지 노출은 적당한지 결과물 확인을 못하니 답답해 미치겠다 ㅎㅎ 시간날때 열심히 찍어야겠다.
지난 주말 아침부터 거사(;;;)를 치르고 집에 와서 떡실신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홍대로 후비고! 일요일이라 후리하게 불법주차까지 해주시고... 저녁으로 치킨을 먹었어요. 맥주나 술도 안마시고 걍 물과 함께 ㅎㅎ 왜냐면 당일날까지 마무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저녁 먹고 제닥으로... 8시인가 9시에 갔는데 다행히 밤 11시까지 하네요 커피 마시다 보면 냥이도 왔다갔다하고 전에는 냥이가 테이블에 올라와서 물까지 낼름 마시고 도망치지까지;;;;; 귀여운 녀석 건물 2층과 3층이 가게(병원)인데 어디에 앉든 다 예뻐요. 3층은 밤 10시쯤 되니깐 마감한다고 2층으로 다시 자리 이동 복실이 커피 한잔 마시며 주키퍼를... 맨날져서 혈압이 오름;; 그리고 무슨 이력서를 쓰라는건지 소설을 쓰라는건지 알수 없는 자소서 ..
며칠전에 앱스토어에 무료로 풀려서 받은 주키퍼 배틀 예전부터 유명한 게임이지만, 해보질 못했는데 이번에 받아서 해봤어요. 국민게임 애니팡이 베낀 그 게임!! 뭔가 부족한듯 상큼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그리고 단조롭디 단조로운 중독성있는 BGM 애니팡의 하트와 같은 역할을 하는 CP가 있어요. 그리고 다 떨어진 CP를 채워주는 파워 보틀까지...;;;;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ㅎㅎ 주키퍼 배틀 버전은 대전 상대를 자동으로 매칭해주고, 걍 게임을 하면 되요. 동물 머리를 3개 이상 맞추면 끝 대신 몇몇 동물은 어택이고, 몇몇 동물은 디펜스 숫자가 올라가요. 하단 중앙부분의 럭키 동물을 3개 이상 맞추면 어택과 디펜스가 동시에 올라가구요 일정 시간 지난 후 서로의 어택과 디펜스로 생명력을 야금야금 깎아서 결..
후면에 케이스를 착용할까 전신 보호 필름을 부착할까 고민하다 이전에 쓰던 구뉴구뉴에 씌운 벨킨 스냅쉴드 시큐어를 생각하니 걍 전신 보호 필름을 부착하기로 결정. 저 거지같던 벨킨 스냅쉴드 시큐어는 케이스 역할을 못하고 아무 이유없이 모서리에 상처가 두군데나 났었다. 플라스틱이라 살짝의 충격으로 알루미늄에 상처를 난게 아닌가 추측할뿐 ㅠㅠ 예전에 아이패드2는 인케이스 메거진 쟈켓을 썼는데 역시 케이스는 인케이스라는 결론이;; 암튼 아이패드 미니 전신 보호 필름을 찾는데 당장 구입할수 있는건 테슬라, SGP, 3M정도 인거 같았습니다.. 그중에서 구입 후 바로 부착점에서 부착까지 할수 있는 3M으로 결정. 뒷면만 따로 구입 가능하고, 가격이 가장 저렴해서 :D 저는 뒷면만 필요하기도 하고 제품이 유광에 우레..
이런 저런일로 최근 아무 의욕도 없고, 너무 무능한게 아닌가하는 자괴감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그냥 차를 이끌고 바퀴 굴러가는대로 삼각대, 보습제, 와인잔(;;;), 크로크마개 따개등등 바리바리 가방에 챙기고 출발! 바다가 보고 싶어서 동해로 갈까하다가 가까운 서해로! 시화방조제 중간쯤 있는 휴게소에서 바다 보며 커피 한잔...햐~ 오이도를 지나 시화방조제를 건넜는데 가을 풍경이 정말 좋았다. 2박3일정도 여행하려고 했지만 너무 피곤한 관계로 저녁에 아는 분과 근처에서 만나는걸로 급마무리;;;;;;; 짧은 여행? 드라이브로 그래도 기분 전환이 되었다. OM-D + 7-14mm
지난 26일 애플 스토어에 아이패드 미니 예약해놓았는데... 배송일이 11월 12일로 변함이 없어서 취소하고 집 근처 리셀러샵 케X머그에서 구입했습니다. 묻지마 환불이 안되는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 기약없는 기다림이 너무 싫어서;; 포장 상자도 깜찍한 크기의 아이패드 미니. 박스 외관은 구뉴패드와 거의 똑같네요. 그리고 포장도 기존 아이패드와 같구요. 그리고 여러 말이 많았던 충전기...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12W가 아니고 5W가 들어있었습니다. 루머가 잘못되었나봅니다 ㅠㅠ 우리집 흰둥이들 :D 구뉴구뉴와 아이패드 미니, 4S 똥차 받은 아이폰4S씨;;;; 3세대 아이패드를 요즘 구뉴라고 부르던데 진짜 입에 촥 감기는 느낌이예요, 구뉴...구뉴구뉴;;;; 근데 나온지 6개월만에 단종되다니 오마이가쉬;;;;..
키다리 TNT 아저씨가 맥북프로 레티나를 배달해주셨습니다. 우리 지역 담당분 키 정말 크네요. 190 넘는거 같았음;; 박스가 아이패드 형태군요.흰둥이 박스는 좀 달랐는데 음... 제품 포장에서 마감까지 애플의 꼼꼼하고 세심한 박싱은 좀 짱 ㅠ 구성품들은 설명서, 맥세이프2, 전선코드등이 들어 있습니다. 프로는 이번이 처음인데 진짜 짱이네요 ㅠㅠ 아아 저의 허세를 높여주기에 딱입니다. 좌, 우 포트들 랜선 꼽는곳이 없네요!!컬쳐쇼크...아...어째서...인터넷은 그럼 ㅠ 맥북 뚜껑을 열면 액정을 보호해주는 하얗고, 보드라븐 종이에 액정이 덮혀 있습니다. 레티나 맥북님 하악-;;;; 진짜 얇아요! 근데 13인치 쓰다 15인치보니 좀 크다는 느낌이 있습니다.13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는 외장 그래픽카드가 없어..
10월 23일 제 뉴 아이패드가 애플 키노트와 동시에 구뉴 패드가 되어버렸습니다 ㅠ 늘 무거워서 살짝 부담 스럽웠던 구뉴 아이패드 대신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기로 결심 제일 위에 사진 같은 조합으로 가기고 했어요. 화이트 + 레드 커버(지금 구뉴도 이 조합)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죄다 화이트라 이번에는 블랙으로 가려고 주문했었는데... 이리보고 저리봐도 화이트가 예쁜거 어쩔수 없어서 취소하고 다시 화이트로 주문했네요. 저도 앙드레김 선생님처럼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ㅠ 어서 배송오기를!!! 스마트커버는 벌써 배송 준비중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