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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무더운 여름 시원한 나토 밴드 구입해서애플워치에 줄질을 하자! 마음 먹었다가 급맴을 바꿔 화이트 스포츠 밴드를 구입 정가 65,000원...아 비싸다 비싸 DHL로 물건 도착본인 사인은 필수 배송 완료 후 '제품이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라는 문자에 살짝 당황합니다. 날 이렇게나 신경써주는거니? ㅎㅎㅎ 택배 박스를 개봉저기 표시된 곳을 쭈욱- 뜯어내면 들어있는 화이트 스포츠 밴드 그리고 보니 느낀건데얘들은 제품 포장말고 택배 포장도엄청나게 신경 쓰는구나;; 이런 사소한 경험들이 모여서애플매니아들을 양성하지 않나 생각 깔끔한 화이트 스포츠 밴드 박스 개봉을 위해 화살표를 잡아 쭈욱- 아...밀레니즈나 다른 밴드 사면 들어있는 숟가락통 같은 밴드 케이스가 없습니다 ㅠ 그나마 저렴한 스포츠 밴드라 그런가 ㅠ..
창원에서 아니 진해에서 경양식 돈까스가 땡길때 체인점 김밥집이나 분식집만 가도먹을 수 있지만 이왕 먹는거 맛있는 집에서먹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가끔 가는 가게 석동 체육공원 뒤쪽으로카페들 제법 있는 그 거리에 위치 주위 주차는 조금 불편한 편 ㅠ 가로수와 전봇대에 가려진 저기가돈까스가 맛있는 집
팔에 뭔가를 걸차지 않으면너무 허전해서 외출시에는 꼭 시계를 착용하는 성격이라요즘 언제나 함께하는 애플워치기존 차던 시계는 서랍행;;; 개인적인 생각으로는패션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쓴다면시계는 거의 필수 아닌가 싶네요.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되는 모습은대부분 이 화면 꺼진 모습 ㅠ 화면이 꺼져있으면 곡선형 스뎅의 번쩍거림과검은 화면때문에 검은 보석 이랄까뭔가 묘한 느낌이라 악세사리로도 만족 최고의 워너비 워치 페이스 역시 미키!!다만 시간을 알아보는 직관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가끔은 미키를 보려 켰는지 시간을 보려 켰는지본인도 의아스러운 상황 발생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미키하기 딱 좋은 나인데~♬ 자리에 한시간동안 앉아 있으면 손목에서똑똑- 일어날 시간이라고 알려주면잠깐이라도 일어나서 좀 움..
근처 지나가다 뭔가 먹고 싶은 생각에찾아간 99's 서양밥집 상수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 위치는 상수, 합정역 사이 길게 있는 주차장 근처 빨간 간판이라 눈에 잘 띄는...어느샌가 길찾기 만렙이 된거 같기도 하고 :D 소심하게 사람 없는 쪽으로 내부 사진;;; 나무판에 붙어 있는 심플한 메뉴판 메뉴판에 추천이라 적혀 있던매콤 스튜 주문 카레 같이 생겨서 맛도 비슷하겠다 생각했는데...그...닭볶음탕? 제육볶음 양념? 비슷한 ㅋㅋㅋ암튼 한국인의 입맛에 맞다는 메뉴판 말대로완전 맛있게 흡입 그리고 이유없이 초밥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스시냥 위치는 응암역 4번 출구로 나가서불광천 건너 조금 아래쪽 절대 가게 이름에 '냥' 때문에 찾아간건 아니고 냥스시 ㅋㅋㅋ 일반적인 살짝 들어가기 부담스러운 일식집와는 다..
애플워치 출시 후 호환되는 밴드가하나 둘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중 가격 대비 품질이 괜찮다는 평을 듣고 있는유일하게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메탈 밴드;;; hoco 메탈 밴드를 구입! 마데인 차이나긴 하지만...hoco은 홍콩 브랜드인가 봅니다. 벌크 비슷하게 부실한 포장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꽤 정성들인 포장에 당황 판매자측에서의 오배송 실수를 해서어째어째 공짜로 얻은 700원짜리 시계줄 조절기구 스틸 시계 줄 조절할때 요거 없으면 힘들죠 ㅠ시계방 가서 줄 조절하면 4천원 넘게 받고 손목이 얇은 관계로시계줄을 줄여보았습니다. 밴드에 화살표쪽으로 구멍에 잘 맞춰서허접한 중국제 조절기구를돌려주면 연결부위에 쇠 막대가 쏙- 하고 나옵니다. 저처럼 화살표 반대 방향으로하면 망해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힘을..
여행 겸 일본가서 사오려던 애플워치 그런데보험 삼아 일본 애플스토어에 주문한6월말 배송 예정이던 애플워치가 주문한지 3일만에 갑자기 결제되더니이틀 뒤 바로 배송되버렸습니다;;;; 페덱스와 그 연계 관세법인의 만행(;;;)으로 관세 8% + 부가세 10%가 부과되서세율 정정 요청해서 부가세 10%만 내고 통관 완료 대신 인천공항 세관에 3일동안 잡혀있었다는 ㅠㅠ 그래도 주말에 무사히 도착!! 박스 여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APPLE WATCH 42mm Stainless Steel CaseBlack Sport Band 꽤 무게가 나가는애플워치 박스 드디어 개봉! 안에 또 케이스가!!!그리고 종이갑과 충전기 케이블과 어댑터 무선 충전 케이블과 일본표 어댑터 종이갑 안에는 스포트 밴드 S/M 사이즈와설명서가 들어..
애플워치 거치대를 구입했습니다. 거치대만 보면 자꾸 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 SPIGEN APPLE WATCH STAND-S330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거치대가 몇 종류 되지 않는데...그 중에 책상 위 맥북과 잘 어울릴 알루미늄 제품으로 선택 생각보다 엄청 작은 박스가 왔습니다. 박스 안에는 거치대와 설명서 충전기 이렇게 끼우세요 라고설명되어 있는 설명서 거치대 외형은흔히 볼 수 있는 맥북 거치대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시계 올라가는 부분은 TPU라는데느낌이 딱딱한듯 말랑말랑한듯 소중한 애플워치를 위해 좀 더 말랑말랑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ㅎㅎ 측면에는 충전기 케이블 정리하는 구멍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 미끄럼은 상관없는데 몸체가 꽤 가벼운 느낌이라잘못 툭 건드리면 쓰러질 수 있을..
헐크 버스터를 찾아 마트 5곳을 가는 정성을 들였지만못 구하고 결국 인터넷으로 구입한 76031 정가는 61,500원이지만 마트서는 49,900원에 판매하지만 마트가면 보이질 않는다는...ㅠ 이번 어벤져스 영화는 그냥 저냥 볼만은 했지만정말 멋대가리 없던 울트론 하... 저는 뜬금없는 헐크 버스터씬과 중국 뒷동네같이구리게 나온 서울씬만 기억 나네요 :D 암튼 그렇게(??) 비싸지 않게 구입한 헐크 버스터 스매시 76031 브릭은 3번까지 있고, 에이지 오브 울트론 레고소개해주는 코믹북도 들어있습니다. 요렇게 판매하는 레고 만화가 그려져있는코믹북 1번 완성! 스칼렛 위치와 감옥에 갇힌 헐크 얘는 헐크 말고 원피스 루피가자꾸 생각이 나는 비쥬얼 근육 풍선! 2번 완성 음... 마지막으로3번 완성!! 단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