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유럽 (30)
앱등이 설의 블로그
Binoche - 에피톤 프로젝트 프라하에서 마지막날입니다. 이제 체코 프라하에서 프랑스 파리로파리에서 1박 경유 후 인천공항으로...! 프라하에서 마지막 점심은가볍게 KFC에서 징거버거를!늘 먹던 징거버거맛!! 똑같네요;; 징거버거셋 200 CZK 프라하 시내에서 프라하 공항으로... 구글 지도로 검색무스테크역에서 지하철 타고 데유비츠카역에서 내려119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참 쉽죠? 프라그 공항 도착! 놀이기구도 못타는 소심한 심장의 소유자라비행기때문에 긴장해서 그런지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ㅎㅎ 공항 여기저기에 보이는 한글 안내한국사람 많이 오긴 오나봅니다. 쿱과 앵그리 버드 콜라보? ㅋㅋ 저 뱅기 타고 파리로!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이 비행기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사진도 없고 음...;;;..
여러사람들이 추천하던 프리투어 or 팁투어를 예약해서 아침에 갔습니다. 비용은 무료이고 투어 끝나고 팁 형식으로 각자 알아서 내는 방식. 보통 200 코루나정도 낸다고... 투어 아침부터 비가 폭우가!! 갈까? 말까? 고민하다 일단 갔습니다. 저 포함 딱 3명 ㅠ 비가 많이 와서 다들 안 오신듯 그래도 투어는 취소없이 진행 카메라 비 맞아 고장날까봐 카메라 없이 아이폰과 지갑만 챙김 껄껄;; 하벨 시장 뭘 좀 보고 살까 했는데 비가 진짜 너무 많이 와서 설렁설렁 둘러보는 다음에 오기로(언제?ㅠ) 구시가 광장 구시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 광장 주위 건물 전체가 몇백년씩 되었다고 하네요 ㄷㄷㄷ 유럽의 경주같은 느낌이라고 가이드분이 말해줌 이 바닥과... 이 동상에 대한 얘기를 들었지만.....
일찍 아침을 먹고프라하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카메라를 들고 출격 프라하 댄싱 하우스예쁘게 찍어주지 못해 미안 평화로운 블타바강 주변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안 좋아해서사람 없는 곳을 조용조용 걸어다녔습니다.그 여유로움이란 햐 Memorial to the Victims of Communism 무섭게 생긴 이것은공산주의 희생자 동상(?) 여행지라 그런지 무척 여유로운 사람들저도 의자에 앉아서 휴식과 사람 구경물론 다른 날 구경 한거 같지만;;; 다시 까를교 근처로 이동-목적지 없이 막 걸어다니기;;; 멀리 보이는 성 니콜라스 교회 덥고, 다리 아파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친절히 말해주던 팔트너 ㅠ 그리고 다음 목적지는 페트린 타워로 결정!트램타고 갑니다. 마침 적절하게 트램 쉬는 날 저 ..
빈에서 프라하로 가기 위해 아침 일찍 빈 Simmering역 일찍 도착해서 주위도 살짝 둘러보고 Simmering역에 붙어 있는 빵집에서에스프레소 한잔과 빵도 사먹고 이 과일빵 대박 맛있어요! 달달한 생크림에 달달한 과일까지단걸 찾아먹지는 않는건 이 빵 완전 짱 대박 엄청 맛있더라는 프라하 도착! 역에서 유로를 체코 코루나로 환전했어야 했는데환전 안 하고 걸어서 숙소로 이동하기로 결정
빈에서 셋째날 코스는 쇤부른 궁전, 벨베데르 궁정,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 먼저 쇤부른 궁전부터! 여행 일정 중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고갈로의욕없이 사진은 대충 찍은 기분이;;; 쇤부른 궁전 모형 U4 초록색 라인 지하철을 타면쇤부른역이 있습니다. 거기서 하차해서구글 지도 한번 확인하고, 사람들 우르르 몰려가는곳으로같이 이동하면 바로 쇤부른 궁전! 푸...풍경이...겨울이라 엄청 횡했습니다 유유 봄에 가면 푸르고 화려했을듯 익히 보던 사진과는 조금 다르지만 쇤부른 궁전 잔디 말고는 초, 중학교 운동장 모래와 똑같은 모래로 되어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 지하철 빈 첫째날은 오후 늦게 도착해서캐리어 정리하고, 환전한 돈 계산을 하다보니저녁 늦은 시간이라 숙소 근처를 가볍게 3시간 산보;;; 호프부르크 왕궁 막 걷다가 어디가 어디인지 길을 잃었는데눈 앞에 있던 호프부르크 왕궁 프라하에서 가이드분이 동상에서말 다리만 봐도 동상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는지알 수 있다고 하던데이 동상은 앞 두 다리를 번쩍! 다음날 낮에는 이런 모습 산보 하다 저녁시간을 놓쳐버려서가볍게(가격은 안 가볍게) 스벅에서 입요기 아메리카노 + 치킨 브리또9.8€ 빈에서 둘째날, 숙소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이지만지하철타고... 슈테판 광장역 슈테판 대성당 아쉽게도 측면부분은 공사 중 ㅠ사람 정말 바글바글 역시 단렌즈로 찍으려고뒤로뒤로 걸어가도 사진 한장에는 담기에는 무리 성당..
날씨 좋은 상쾌한 아침 챙겨준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햄, 치즈, 빵, 요거트, 쥬스, 커피 등등 삶은 계란 먹을거냐고 물어보고 가져다 주셨습니다. 여행때는 치즈, 햄, 빵이 살짝 지겨웠는데사진보니 지금은 마음껏 먹을 수 있을거 같은 느낌 ㅠ 숙소와 이름 모를 뒷산주인 아자씨가 차로 할슈타트까지 태워 주심! 할슈타트 (Hallstatt) 어째 인터넷 검색해서 본 느낌하고 조금 다른 느낌겨울이라 그런가;; 참 예쁜 호수 마을 백조가 함께 하는 할슈타트거위는 본적 있는데 백조는 처음 본거 같기도 하고진짜 포동포동하고, 거대하면서 예쁜 새 마을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소금광산 안 가면몇시간만 둘러봐도 될 아기자기한 마을 시간 박물관 계단 원래 할슈타트에서 1박을 하려고 찾아봤는데방도 없고, 가격도 비싸서 저는 ..
전날 맥주 한잔 마시고, 아침 일찍 캐리어 정리해서 출발 다들 맥주 한잔 마시러 독일 가잖아요.우동 먹으러 일본 가듯이 다음 목적지는 오스트리아 오베르트라운 뮌헨 신시청사 사진 한장에 담기는 한계가 있는발줌해야하는 표준화각 렌즈 ㅠ다음에 여행온다면 꼭 광각렌즈를 챙겨야겠습니다. 신시청사 시계 움직이는건 시간이 없어서 못 봤지만다음에(?) 보는걸로 다음에 또 올께! 레지덴츠 박물관(Residenz Museum) 짧은 시간이지만 근처에 레지덴츠 박물관을 갔습니다.신시청사에서 멀지 않는 막스 요제프 광장 근처여긴 사진 촬영 가능(플래쉬 X) 거울의 방 특히 로코코, 바로크 양식의 화려함은 단연 최고 오스트리아 가는 기차 안 어렵게 기차역 가게 어디선가 찾은 흰 소세지(weisswurst/weißwurst)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