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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0 - 할슈타트 (Hallstatt ) 본문
날씨 좋은 상쾌한 아침
챙겨준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햄, 치즈, 빵, 요거트, 쥬스, 커피 등등
삶은 계란 먹을거냐고 물어보고 가져다 주셨습니다.
여행때는 치즈, 햄, 빵이 살짝 지겨웠는데
사진보니 지금은 마음껏 먹을 수 있을거 같은 느낌 ㅠ
숙소와 이름 모를 뒷산
주인 아자씨가 차로 할슈타트까지 태워 주심!
할슈타트 (Hallstatt)
어째 인터넷 검색해서 본 느낌하고 조금 다른 느낌
겨울이라 그런가;;
참 예쁜 호수 마을
백조가 함께 하는 할슈타트
거위는 본적 있는데 백조는 처음 본거 같기도 하고
진짜 포동포동하고, 거대하면서 예쁜 새
마을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소금광산 안 가면
몇시간만 둘러봐도 될 아기자기한 마을
시간 박물관 계단
원래 할슈타트에서 1박을 하려고 찾아봤는데
방도 없고, 가격도 비싸서 저는 오베르트라운에 숙소를
할슈타트에 있던 성당
아 성스러운(;;;) 느낌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에서 풍경
너 어디가?
이 작은 배 타고 할슈타트 기차역으로
혹은 기차역에서 할슈타트로
배 가격과 시간표
오전에 와서 여유롭게 구경하고
정오 지나서 배 타고 다음 목적지로
안녕~
선착장에 도착해서 조금만 걸어서
할슈타트역으로 걸어서 1분정도 거리?
배 시간이 기차 시간과 연계된 시간이라
바로바로 기차 타고, 배 타고 할 수 있어요.
이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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