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설 (560)
앱등이 설의 블로그
J Rabbit (제이레빗) - 선잠 (나 그대의 사랑이 되리) 난 참 좋은 곳에서 태어난 거 같다. 바다가 보고 싶으면 10분만에 볼 수 있고, 산에 가고 싶으면 집 뒤에 조금만 가면 되고, 심지어 주차 걱정도 없다. 조금 있긴 하다;; 밤에 분위기 있게 드라이브 하기도 너무 좋고, 어딜 가나 경치도 참 좋다. 촌이니까;; 근데 촌은 아닌데...KFC는 가려면 꽤 멀긴 하지만... 버거킹도... 1년에 2만원만 내면 누비자 자건거도 마음대로 탈 수 있다.자전거가 초록색에다 디자인도 좀 그렇긴하지만...암튼 고향 진해는 참 살기 좋은 거 같다. 하지만 서울에서 살래? 고향에서 살래?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겠다;;; 서울 살던 곳 근처에 자주 가는 카페에 가고 싶다.거기 참 편하고 좋았는데 ㅠ OM-D + ..
오늘자로 OSX 10.8.4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곧 WWDC 2013도 열리고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D 업데이트는 152MB입니다. 콤보 업데이트는 약 810MB 콤보는 여기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support.apple.com/kb/DL1659 업데이트 완료!HDD라 업데이트 시간은 5분으로 나오네요. 흰둥이 맥북 사파리 6.0.5는 채팅 기능과 게임이 있는 웹사이트에 대한 안정성 향상그 외 아이메세지는 정리가 안되게 보여지는 이슈 수정도 있습니다.사실 WWDC 2013에서 OSX와 iOS가 어떻게 바뀔지가 더 궁금하네요.6월 11일 새벽을 또 불태워야겠습니다 ㅎㅎ
The Chordettes - Mr. Sandman 샌드맨은 위키를 찾아보니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아이들에게 모래를 뿌려서 잠들게 하거나, 꿈을 꾸게하는 존재라고 하네요. 나도 어린이니 모래 좀 뿌려줬으면 불면증이 심한편인데...
도쿄 바나나!! 일본에서 출국심사 다 끝나고 나와 면세점에서 구입가게가 너무 많아서 어느 가게에서 파는지는인포메이션에 물어봤습니다. 친구들에게 주려고 4개짜리를 여러개 살 생각이었는데...4개짜리는 팔지 않았습니다. 이럼 내 계획이 틀어지는데 ㅠㅠ 어쩔수 없이 8개짜리와 12개짜리를 구입했습니다가격은 8개짜리는 953엔, 12개짜리는 1,429엔이었어요. 종이 가방에 넣어주고, 구매한 갯수만큼 귀여운 비닐봉투도 같이 주네요.앞에는 도쿄바나나가, 뒤에는 긴자 딸기 케이크가!!!몇개 더 달라고 할껄 ㅠㅠ 참으로 뜯기 아까운 포장입니다;;;; 종이 포장을 뜯으면 이런 종이 상자에 도쿄 바나나가 들어있습니다.종이 상자도 이렇게 깔끔하고 예쁠수가!! 8개입짜리 내용물아기자기하고 깔끔 바나나빵이 엄청 부드럽고 폭신..
- 도톤보리 간판들 - - 아메리카무라 가는 길에서 - - 미도지센 신사이바시역(?) - - USJ 원더월드 - - 어트랙션 샤크 안에서 - - USJ 기념품 가게 - - 구리코씨. 이 싸람 대체 정체가 뭐죠?;;; - - 스파이다-만 - - 밤에 하나 호스텔에서 - - 고무고무 열매를 발견!! - - 도코모 버섯 아가씨들 - OM-D + 20.7 / 7-14mm
오사카여행 3박4일 마지막날 아침 먹고 바로 난바역!! 그런데 오사카성은 어떻게 가는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덴마바시역? 오사카 비즈니스파크? 모리노미야? 어디서 내려야하는지 머리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난바역 안에 Travel Information으러 가서 물어봤습니다. 한국어 하시는 안내원이 계셔서 친절히 가르쳐주셨어요. 난바역에서 다니마치 욘초메역으로 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편도 지하철 티켓이 230엔이었습니다. 정거장 4개만 가는데 2,600원정도라니 참으로 비싸네요. 한국 지하철이 싼건가?;;; 오사카성 한글 홈페이지 : http://www.osakacastle.net/hangle/ 오사카성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오사카성이 넓어서 사람들 말처럼 다니마치욘초메, 모리노미야, 오사카 비지니스파크역등 다양..
노영심 - 그리움만 쌓이네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오사카에서 간단히 먹을수 있는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일단 간판 사진부터 찍고 보는 킨류라멘(金龍ラーメン), 금룡라멘 크게 보기 도톤보리에 킨류라멘이 몇군데 있습니다. 지도에서 A가 본점이고, B는 도톤도리점, 그리고 A,B 사이 다리쪽에 분점이 또 있습니다. 난바 역 가는 큰 거리에도 있고, 아마 지도에 안 나오는 분점 엄청 많은거 같아요. 각 가게마다 용 모양도 제 각각이구요. 개인적으로 B나 A,B 사이 분점 용이 예뻤어요. 사람들 많이 찍기도 하구요. 제가 간 곳은 A,B 사이 분점. 가게 들어가면 자판에 돈 넣고 티켓을 뽑아서 직원 주면 되요. 누르는게 8개 있어서 '메뉴 너무 많다! 뭐 먹지?'라는 생각부터;;; 그냥 라멘하고 차슈라멘 메뉴 두개입니다. ㅎㅎ 라멘은 600엔, 차슈라멘은 9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