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 설의 블로그
난 참 좋은 곳에서 태어난 거 같다. 본문
J Rabbit (제이레빗) - 선잠 (나 그대의 사랑이 되리)
난 참 좋은 곳에서 태어난 거 같다.
바다가 보고 싶으면 10분만에 볼 수 있고,
산에 가고 싶으면 집 뒤에 조금만 가면 되고,
심지어 주차 걱정도 없다. 조금 있긴 하다;;
밤에 분위기 있게 드라이브 하기도 너무 좋고,
어딜 가나 경치도 참 좋다. 촌이니까;; 근데 촌은 아닌데...
KFC는 가려면 꽤 멀긴 하지만... 버거킹도...
1년에 2만원만 내면 누비자 자건거도 마음대로 탈 수 있다.
자전거가 초록색에다 디자인도 좀 그렇긴하지만...암튼
고향 진해는 참 살기 좋은 거 같다.
하지만 서울에서 살래? 고향에서 살래?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겠다;;;
서울 살던 곳 근처에 자주 가는 카페에 가고 싶다.
거기 참 편하고 좋았는데 ㅠ
OM-D + 17.8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로고 콜드컵 돔 리드 구입 (1) | 2013.06.15 |
---|---|
Man Of Steel - If you love these people (0) | 2013.06.15 |
우리는 왜 서로 다쳐야만 할까 - 직장의 신 16회 중 (0) | 2013.05.29 |
나인 - 송재정 작가가 말하는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엔딩 (0) | 2013.05.27 |
이별이란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0) | 2013.05.2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