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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난 참 좋은 곳에서 태어난 거 같다.

오덕 설 2013. 6. 9. 12:32

J Rabbit (제이레빗) - 선잠 (나 그대의 사랑이 되리)


난 참 좋은 곳에서 태어난 거 같다.



바다가 보고 싶으면 10분만에 볼 수 있고,



산에 가고 싶으면 집 뒤에 조금만 가면 되고,



심지어 주차 걱정도 없다. 조금 있긴 하다;;



밤에 분위기 있게 드라이브 하기도 너무 좋고,



어딜 가나 경치도 참 좋다. 촌이니까;; 근데 촌은 아닌데...

KFC는 가려면 꽤 멀긴 하지만... 버거킹도...



1년에 2만원만 내면 누비자 자건거도 마음대로 탈 수 있다.

자전거가 초록색에다 디자인도 좀 그렇긴하지만...암튼



고향 진해는 참 살기 좋은 거 같다.


하지만 서울에서 살래? 고향에서 살래?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겠다;;;


서울 살던 곳 근처에 자주 가는 카페에 가고 싶다.

거기 참 편하고 좋았는데 ㅠ


OM-D +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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