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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선공개되었던 Art Flim의 미행
백만년만에 노래방에 갔는데 친구가 문득 이 노래를 부르는데 참 그렇게 멋있게 보이더라는...어찌합니까 고해보다 100만배는 나은거 같은 느낌 ㅎㅎ 케이블에서 이상한 방송 찍고 있는 이적과 방송하면서 차 타는 김진표 ㅠ원래 그들은 가수라는 사실(;;;;;;;;;;) Panic - 정류장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
f(x) - 첫사랑니 (Rum Pum Pum Pum) 안녕 한번쯤은 날 들어 봤겟지 너의 사랑니 Ah ha ha ha 이미 어릴때 모두 겪었다 생각하겠지 Ah ha ha ha Attention boys 나는 좀 다를걸 다른 애들을 다밀어 내고 자리를 잡지 맘 속 깊은 곳에 Pa Rum Pum Pum Pum아주 은밀하게 Pa Rum Pum Pum Pum 네 맘 벽을 뚫고 자라난다네 맘 벽을 뚫고 자라난다 특별한 경험 Rum Pum Pum Pum특별한 경험 Rum Pum Pum Pum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온다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온다 새로운 경험 Rum Pum Pum Pum 아야 머리가 아플걸잠도 오지 않을걸넌 쉽게 날 잊지 못할걸어느 날 깜짝 나타난진짜 네 첫사랑 Rum Pum Pum Pum 이거 어쩌나 곱..
ABBA - I have a dream 어제(23일) 스타벅스 14주년 텀블러와 투 고 글라스등 예쁜 제품이스타벅스 매장에 나온다는 첩보(;;;)를 입수. 매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일단 투 고 글라스가 보이면 냅다 집어오기로 결정. 위의 친구가 스타벅스 투 고 글라스 오렌지 쥬스나 맥주 따라 마시면 엄청 시원할거 같지 않나요? ㅎㅎ 하지만 결과는 망 ㅠ 매장 2군데 가봤는데 다 품절 혹시나 몰라 근처 스타벅스 매장에 전화를 돌려봤지만 역시 다 품절 ㅠ몹시 우울합니다. 진짜 이건 너무 갖고 싶은데 ㅠ재입고 좀 시켜주세요. 그리고 몇년동안 신어서 너덜너덜해진 버켄스탁이를새로 장만하고자 알아보니 이것도 죄다 품절;;;;;; ABC마트, 레스모아, 금강제화등 버켄스탁을 취급하는근처 모든 매장에 전화를 다 돌려보..
원래 옴디에 핸드 스트랩을 쓰다가 불편하기도 하고, 행여나 추락의 위험때문에 정품 넥 스트랩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울림푸스 스트랩의 그 정통적으로 후줄근한 느낌때문에;;;
더운 여름이라 옷이 얇아지고, 서서히 드러나는몸둥아리에 다이어트를 결심. 늘 결심;;; 운동은 쭉 하고 있었지만, 체지방이나 몸무게는 큰 변화는 없는 상황식단 조절 없이 운동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게 느껴졌습니다 ㅠ 그래서 최근에 식단 관리를 시작! 아침은 일반식, 점심은 과일(요즘은 수박)과 샐러드저녁에는 감자 하나, 삶은 달걀 둘(노른자 먹기도, 버리기도) 최근 간헐적 단식이라는 단어를 많이 보게되는데 단식은 일단 엄두가 안나더라구요.사람이 어떻게 안 먹고 버틸 수 있다는거죠??;;;; ㄷㄷㄷ 저는 야식을 즐기던터라, 밤만 되면 아주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진짜 인간적으로 배가 너무 고픕니다 ㅠ 어젯밤에는 예전에 찍은 음식 사진을 한장 한장 훝어봤다는;;;; 와사비 많이 넣으면 완전 시원한 냉모밀!..
빠밤빰빰~ 빠빰빠빠빠빰빠~ 빠라빠라빰빠빠~어우어~~~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빠라빠라빰빠빠 ㅎㅎㅎ 분명 몹시 익숙하고,아는 노래 같은데 잘 모르겠고,'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이 가사는 아는데 잘 모르는 노래김현철님 죄송합니다 ㅠ 요즘처럼 음악 검색같은건 없던 피쳐폰 쓰던 시절저는 이 노래가 뭔지 궁금해서 잠을 못 자던 시절이 있었죠 ㅠ가사는 뭐랄까 참 슬프고, 힘든데 미안스럽게 신나는 노래 :D 김현철 - 왜 그래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너의 얼굴이 말이 아냐 말해봐 왜 그래 나쁜 일인거야 나와 눈도 맞추지 못해 지금 너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빠라빠라빰빠빠~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 거야 이젠 할..
ELBOW ROCKET ENGAGED 이거다 이거 ㅠ 이게 진짜 로봇의 펀치지 ㅠ 눈이 몹시 즐거운 거대 괴수와 초대형 로봇의 전투 ㅠ 그리고 오마쥬랄까 '저 괴물은 발탄성인 닮은거 같은데''이거 진격의 거인 느낌이다' 등등 영화에서 굉장히 깊이 있는 오덕심이느껴졌다. 다들 스토리는 없다고 생각하고 보라고 했지만스토리도 나름 괜찮았는데... 나만 그런가?;;;; 개인적으로 맨오브스틸보다 100배는 재밌었다 :D(공짜로 봤기 때문은 아님;;;) PACIFIC RIM OST - 01. PACIFIC 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