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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여행 준비하면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구입하기가 꽤 힘들었지만2014년말까지 유효기간이 남은 코닥 Fun Saver를 종로에서 겨우 구입 ㅠ 깜박 잊고 있다가 현상, 스캔을 맡겼습니다 ㅎㅎ 피사 센트럴역 근처 어디쯤 멀리 보이는게 아마도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피렌체 골목 베키오다리 귀금속 가게 젤라또 집 피렌체 골목 미켈란젤로 언덕 비오는 피렌체 버스 안 우피치 미술관에서 여행 중 가장 좋았던 도시 베네치아 멘붕의 밀라노역 밀라노이긴 한데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융프라우호 갈때 환승하는 Klenine Scheidegg역 융프라우호 그린델발트 오베르트라운에서 머문 숙소 할슈타트 빈 지하철로 추정(;;;) 오스트리아 빈 Karlsplatz역 빈 쇤부른 궁전 글로리에뜨 벨베데르 ..
피렌체에서 셋째날드디어 맑은 날씨가!!! 여행에서 날씨가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아침에 역시 흰쌀밥에 고기 반찬 든든 먹고 출발! 맑은 날씨에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올려보기 목 아픈 종탑;;; 피렌체 두오모에 올라가면 본인만의 아오이나 쥰세이 있겠죠? 없습니다 ㅋㅋㅋ 우피치 미술관 가는 길골목골목이 예술입니다. 아르노강 주변언젠가는 다시 피렌체로 ㅠㅠ 우피치 미술관은베키오 다리와 알레 그라치에 다리 중간쯤에 있습니다. 우피치 미술관 (Galleria Degli Uffizi) 무슨 줄이 이렇게 기나 했더니 대기줄;;저는 티켓 예약없이 그냥 갔습니다 이날이 마침 일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반의 긴 대기로 멘붕 겨우 입장꼭 예약하고 가세요 꼭이요! 출국심사같은 뭔가 검사를 하고 입장 티켓..
전날 저녁 먹으러 가다가 손님이 조금 있는거 같아서점심시간 찾아간 PIZZERIA TIRABARALLA 위치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근처 오후 2시쯤되서 가서 조금 한산했습니다.사진은 테이블에 사람 빠지고 찍은 사진 :D 저기 창가쪽에는 혼자 와서 점심 먹는 분도 있었습니다.저도 혼자 ㅎㅎ 티비에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 ㅂ지ㅏ도ㅓㅏㅗㅓㅏ봋ㅈ 기본 테이블 세팅 세트로 마르게리따 피자 + 음료가 8€라 그걸로 주문 피렌체에서 유명한 GUSTA PIZZA에는 마르게리따 피자 5€ + 콜라 2€해서 7€입니다.하지만 거긴 사람이 많아서 휴식이고, 여유고 부리질 못해요! 그리고 다음날 저는 구스타 피자로 갑니다 ㅋㅋㅋㅋ 여기 와이파이도 되고, 조용하게 혼자 휴식 취하며 식사하기 딱 좋았습니다.서빙하는 여자분도 ..
아침 한인민박에서 따뜻한 국물과 함께한식을 먹고...고기 반찬 짱 ㅠ 여행에서 숙박은 돈만 된다면 무조건 호텔아니면 호스텔이나 민박에 가야 할텐데긴 일정에 중간에 한인 민박 넣어주면한식도 먹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오전에는 명품 아울렛인 The Mall로 피렌체 S.M.N역 바로 옆에 시외버스 터미널에서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표시쪽으로 버스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거기로 들어가면 됩니다. 아 반대편에도 들어가는 길 있구요. 역시나 아침부터 쏟아지는 비 ㅠㅠThe Mall 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온통 동양사람들입니다;; 대부분은 중국인인듯 버스 기다리는 맞은편 저기서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10시에 더몰가는 버스가 있네요.그리고 10시 30분에도...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는 듯했습니다..
Caffe Gilli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1733년에 생긴 카페 위치는 공화국 광장(Piazza della Repubblica)에서 북쪽을 보면테라스와 함께 바로 보입니다. 공화국 광장에 있는 회전목마뭐지 싶다가도 왠지 잘 어울리는 회전목마타보고 싶었지만 다음으로 패스 :D 카페 길리/질리가게 밖 넓은 테라스부터 보입니다.하지만 분위기는 가게 안 테이블이 훨씬 좋아요. 가게 안 테이블자리에 앉으면 서빙 하는 멋진 이탈리아 남자분이 와서주문을 받습니다. ** 바에서 서서 마시는 것과 테이블이나 테라스에서 마시는 가격이 달라요 ** 엄청 깔끔한 메뉴판 원래 여기는 케잌들이 맛있다고 하는데저는 가볍게 라떼 한잔만 주문함께 주는 귀여운(?) 초콜렛 카페 라떼 6€ + 화장실 0.5€ 네, 유료 화장실입니..
피사에서 하루 숙박하고, 바로 피렌체로 이동 그냥 역에 가서 피렌체 원 하고 티켓 구입하면 끝플렛폼 확인 잘 하고 기차 탑승 피사 -> 피렌체 기차 7.9 €(약 1시간 소요) 기차칸들 외관에 숫자로 크게 2라고 적혀 있으게 2등석이더군요처음에는 뭔지 몰라서 표 검사할 때 여기 자리 맞냐고 확인을 ㅎㅎ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S.M.N) 도착집시 같은 아가씨가 접근해서 뭐라고 말을 걸어서손 살짝 들어 노라고 해주고 숙소 찾아 이동 피렌체 지도꽤 넓어보이지만 설렁설렁 걸어서 다닐만 했습니다.밤에는 숙소에서 기절 :D 이날부터 데이터 로밍을 시작해서바로 구글 지도켜고 숙소 위치 확인 후20분정도 주위를 헤매다 ㅋㅋㅋㅋ 겨우 도착 ㅠ 제가 느낀건 민박들은 대체로 외관이 나 민박이다!!라는 걸 느낄 수가 ..
유럽 여행 후 사진 정리를 하려고첫 여행 도시인 이탈리아 피사, 피렌체에서 찍은 사진만옮겨보니 무려 150장;; 폰 사진, 일회용 카메라 사진까지 합하면 ㅎㅎㅎ 시간날때마다 천천히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ㅠ 유럽 여행 중 매운 맛이 생각날거 같아서 캐리어 제일 안쪽에 불닭볶음면을 준비! 참치캔도!햇반은 한인 민박에 며칠 묵을거라 챙기지 않았습니다 ㅎㅎ 나름 뽀인뜨를 위한 네임택!!하나에 2~3천원? 정도에 구입. 여행 끝날때까지 무사히 살아있던 나름 튼튼한 네임택 그리고 전에 구입한 쌤소나이트 레드 X-MAT SP 66/24_GREY (79R08002) 얘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커버 중 꼭 라지로 구입해야합니다.미디엄으로 구입해서 씌어보니 커버가 꽉 껴서 아주 터지려고 했습니다 ㅎㅎㅎ이 캐리어 24인치임에도..
멘붕의 하루를 보내는 중. 티켓이 잘못되고, 기차를 잘못 타고, 아주 난리...미쳐 ㅋ 오랜만에 블로그에 사진이라도... 피렌체 걍 막 갈겨도 그림 같다, 우피치 미술관 가는 즐거운 발걸음 그리고 대기시간 1시간반과 함께 멘붕 베네치아! 여기가 진짜 짱이었다 ㅠ 진짜 운 좋게 마침 베네치아 간 날이 가면 축제 기간이었다!!! 사실 이런 풍은 아니고 다른 가면들이었지만 ㅎㅎ 핏자! 골목 걷다 사람 엄청 많던 피자 가게 굿!! 부라노섬 대박. 잠깐 버러 갔다가 하루 종일 있었다. 최고! TistoryM에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