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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2월 27일 다 준비되었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어찌어찌 다급하게 유럽으로 출발 리사이즈도 보정도 없는 유럽여행 맛보기 사진 유럽풍 느낌;;; 피사에서... 가격대비 좋았던 곳 하필 첫날밤부터 계속해서 비가 내림 결국 일정 몇개는 과감히 취소 ㅠ 베키오 다리에서... 난 참 날씨운도 없는거 같다. 그나마 잠시 맑은 하늘이... 자전거가 붙어있는 집 젤라또! 오늘의 가장 큰 실수. 나의 미각을 잃을뻔한 코스... 미칠듯이 짜고, 양 많고, 엄청 달기까지 삼단 콤보를 당했다 ㅠ 심지어 비쌌다. 나의 실수 ㅠ 정리는 귀국 후 해야겠다 :) TistoryM에서 작성됨
주말 집에 아주 거대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바로 고민하던 캐리어 중 2번 캐리어!하드케이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안전한 유럽여행을 위해 소프트로 결정. 쌤소나이트 레드X-MAT SP 66/24_GREY (79R08002) 정가는 20만 8천원이지만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7%할인 + 신한카드 10%할인 + 5% 청구할인해서 16만원대에 구입 하였습니다. ** 출처 : 쌤소나이트 온라인 쌤소나이트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실측 사이즈 사진으로 볼때는 24인치인건 알았지만백팩 마냥 작지 않을까 했지만실제로 보면 거대하네요. 24인치 캐리어가 맞습니다 :D 손잡이가 있는 측면 무난 무난 후면 윗쪽 손잡이와 핸 들핸들은 실제로 매장에서 만져본 저렴이들의 덜렁덜렁핸들보다는 아주 쬐금 튼튼한 느낌 360도 돌아가는 바퀴(..
원래 계획이라면 2월에 후딱 준비하고제주도나 일본 여행을 가려고 했지만 급 유럽 여행으로 계획을 변경하고인터넷에서 이런저런걸 찾아보니다들 몇달전부터 준비를;;;막 5개월 전부터 준비하고 ㄷㄷㄷ 난 2주정도 준비하고 바로 떠날 수 있지 않을까생각했는데... 그건 경기도 오산이었구나 멘붕 그래도 짧게 갔다오는거니 한달안에 후딱 갔다와야겠다. 대략 15-17일 정도 일정으로피사 공항 인 - 피렌체 - 베니스 - 인터라켄 - 베른 - 뮌헨 - 잘츠브루크 - 할슈타트 - 빈 - 프라하 아웃으로 결정엄청 바쁘게 움직일거 같은 느낌이... 유럽 간 김에 여긴 가야되지 않냐저긴 가야되지 않냐 하는 마음을 버리려고 하는데마음 같지 않게 일정이 자꾸 추가;;가고 싶은 곳만 보면서 여유롭게가 원래 목표였거든 이태리에서 로마..
팬션에서 가까웠던 항도몽돌해변 갈 당시에는 방파제인가? 암튼 엄청 대형 공사 중 이었습니다.아무래도 금방 끝날 공사는 아닌거 같았았습니다. 마을 벽 곳곳에 그려져 있던 벽화들...요 기린들 참 귀엽죠 ㅎㅎ 참 예쁘긴 했는데 오른쪽에 살짝 공사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사진 ㅎㅎ 그래도 시원해 보이죠? :D 그리고 다음날 가천 다랭이마을로 출발독일마을쪽과는 거리가 있어서 차로 꽤 가야했습니다. 남해여행은 대중교통으로 오가기에는 한계있기에차가 무조건 필수 네비로 찍고 한참 달려서 다랭이 마을 적혀 있는어느 휴게소 비슷한 곳에 도착(지도 위치)거기 주차하고 다들 걸어서 내려가더라구요. 마침 제일 더울때 도착해서...걸어가다 실신할 뻔내려가는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던 다랭이논을 못 찾..
독일마을 가는 길가다가 그늘이 있는 큰 평상이 있길래주차 시켜놓고 잠시 누웠습니다 ㅎㅎ 지나가는 곳곳마다 마치 그림 같은 풍경 좋네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ㅠ 남해 독일마을에 도착! 예전에 오지호하고 한예슬 나오는 '환상의 커플'촬영지로 유명했죠. 당시 저도 드라마 보고 독일 마을에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차 안에서 쓰윽-둘러보는걸로... 사실 인간적으로 너무 더워서 걸어다닐 정신이 없었지요 ㅠ 암튼 참으로 예쁜곳입니다. 카페도 있던데 커피 한잔 마시며,여유있게 둘러보지 못해 아쉽네요. 날이 너무 더워서 일단 예약 해 둔 프랑스 리조트로... 아버지가 다니시는 회사에서 여름 휴가지? 이런걸로 지정되어 있어서공짜로 이용을 하였습니다. 방값이 하나도 안 들었다는 ㅎㅎ아빠 감사합니다. 이 건물의 ..
남해 와서 의무적으로 먹는다는 멸치쌈밥이나 멸치회로유명한 집들은 평이 그냥저냥이라 조금 덜 유명하다는;;;은성쌈밥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는 삼천포 다리 건너 독일 마을 가는 길로 가다보면 있어요. 아아 근데 덜 유명하다는 말은 취소요.살림청에서 운영하는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팜플렛보니 맛집으로 떡 하니 나와있더라구요 ㅎㅎ 여기가 은성쌈밥! 주차 공간이 조금 애매합니다. 가게 들어가려니 마침 '코레일 남해사랑?' 목걸이를 한 분들이 우루루 나오더라요.음...유명한 곳이 맞나보다라는 생각이... 가격은 이렇습니다. 지진이라도 있었는지 반찬이 예쁘게 안 담겨서 나왔습니다 ㅠ바쁘셨나 봅니다 ㅎㅎ 저는 여기 보쌈정식이 괜찮다고 해서 그거 먹어려고 마음 먹고 왔는데...멸치쌈밥은 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
1박 2일로 남해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가까우면서 짧지만 여행 기분 낼 수 있는 곳으로 남해를 선택근데 그렇게 가깝지는 않았더군요;; 편도 2시간 정도 ㅠ 경치는 아주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완전 대박입니다. 경치가 아주 ㅎㄷㄷ 남해고속도로 타고 출발!! 산 넘고...아니 뚫고, 물 건너 남해 들어가는 길에 있는 사천 실안 선상 카페로... ** 이 사진은 구글 검색으로 가져온 사진 ** 여행전에 카페를 찾아보다 구글에서 엄청 멋진 카페 사진을 발견사진만 봐도 여기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왠지 영화에서나 나올거 같은 느낌이... 말 그대로 선상카페더라구요. 바지(빠지) 위에 카페가...와우 몹시 특이했습니다.옆에는 다른 바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거기서 바나나, 땅콩 보트, 제트 스키..
도쿄 바나나!! 일본에서 출국심사 다 끝나고 나와 면세점에서 구입가게가 너무 많아서 어느 가게에서 파는지는인포메이션에 물어봤습니다. 친구들에게 주려고 4개짜리를 여러개 살 생각이었는데...4개짜리는 팔지 않았습니다. 이럼 내 계획이 틀어지는데 ㅠㅠ 어쩔수 없이 8개짜리와 12개짜리를 구입했습니다가격은 8개짜리는 953엔, 12개짜리는 1,429엔이었어요. 종이 가방에 넣어주고, 구매한 갯수만큼 귀여운 비닐봉투도 같이 주네요.앞에는 도쿄바나나가, 뒤에는 긴자 딸기 케이크가!!!몇개 더 달라고 할껄 ㅠㅠ 참으로 뜯기 아까운 포장입니다;;;; 종이 포장을 뜯으면 이런 종이 상자에 도쿄 바나나가 들어있습니다.종이 상자도 이렇게 깔끔하고 예쁠수가!! 8개입짜리 내용물아기자기하고 깔끔 바나나빵이 엄청 부드럽고 폭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