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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접영반 벌써 한달하고 반 접영반 첫달 목표가 우아하고, 멋있게 여유로운듯 고급스럽게접영으로 25m 가는거였는데... 실패 호흡 자세가 도대체가 마음에 안 들고 이상한 느낌호흡시 웨이브가 부자연스러지고 속도가 뚝- 떨어진달까그래서 머리 박고 접영을;;;접영을 짱 잘해서가 아니고 호흡이 안되서 ㅠ 그런데!!! 오늘 갑자기 팔동작에서 뭔가 느낌이 온듯!!!!! 평소 팔 사이 거리가 부딪힐듯 좁게 입수했는데...오늘 의도치 않게 어깨 넓이 혹은 조금 넓게 팔이 입수!위 영상 테일러 클라리씨처럼(12년 올림픽 200m 배영 금메달리스트) 그런데 하이엘보에서 물이 잡히는 느낌이!호흡 자세에서 턱 드는 각도도 줄어들고몸은 앞으로 쏠리는 느낌까지아 이거다!! 내일 풀파워로 다시 해보면 제대로 느낌을 알 수 있을거 같다..
오늘...아 어제 새벽 2시 샌프란시스코에서애플의 스폐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새벽 2시를 위해 밤 12시에 치킨 윙을 구입 :D어쩌다 보니 집에 있던 맥주 한 박스(!!)와 함께... 하지만 시작도 전에 반 이상 다 먹어버림;;; 애플 TV, 아이폰, 아이패드등 애플 기기를 통해HBO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HBO NOW 한달 14.99달러 애플 TV 69달러로 가격 인하 그리고 팀쿡의 자랑시간 횽아들 잘 들어봐 리슨-최근 우리 아이폰 누적 7억대 팔았지지난 분기 아이폰 성장률은 마켓 성장률의 더블 우린 전세계 스마트폰 탑 셀링 기업!아이폰 6, 6+ 소비자 만족도 99% 나왔쪄 어때? 그리고 애플 페이사용처를 점점 늘리고 있다지만한국은 딴나라 얘기라... 영원히 한국에서 사용하지 못 할지도 :D 새..
침대에 누워서 위 빌 디시리 부르며심시티하는 내가 제 정신인가 싶다가꿈이 없는 삶이란 참 행복하구나 싶다.뭔 소리야;; 결론은 롹앤롤 Starship - We Built This City We built this city, we built this city on rock an' roll Built this city, we built this city on rock an' roll Say you don't know me, or recognize my face Say you don't care who goes to that kind of place Knee deep in the hoopla, sinking in your fight Too many runaways eating up the night Marco..
반복적인 재료 생산, 건설이 지겨워안한지 꽤 된 심시티 빌드잇 며칠전 도쿄 타운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국제 공항, 도쿄 타운, 히메지 성 :D 뭐가 바뀌었을까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열기구들 이젠 열기구 공원에서 올라오는 열기구3개씩이나;;; 가끔 2개만 보이기도 그리고 비행선도 비행선 견납고에서이륙했다가 착륙했다가...아 웃겨 ㅋㅋ 바뀐 로딩 화면에 그려져있는 헬기혹시나 해서 찾아봤지만 보이질 않네요.이번에도 깜박한듯 ㅠ 랜드마크에 새로 생긴 히메지 성황금열쇠 60개;;;; 저는 아직 30개라 갈 길이 머네요 ㅠ 답 없는 글로벌 무역 협회 재료 하나 구입하는게 그냥 스뚜레스특히 도시 창고나 도시 확장 아이템을 산다는건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거 같습니다.무역 협회 없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할듯 ㅠ 그리고 ..
언니네 이발관 - 산들산들 그렇게 사라져 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네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순간도 희미해져 갔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건 세상 어디에도 없었지 하지만 잊을 수 없는게 어딘가 남아 있을거야 나는 이런 평범한 사람 누군가의 별이 되기엔 아직은 부족하지 그래도 난 가네 나는 나의 길을 가 소나기 피할 수 없어 구름 위를 날아 어디든지 가 외로워도 멈출 수 없는 그런 나의 길 다가올 시간 속의 너는 나를 잊은 채로 살겠지 하지만 잊을 수 없는게 조금은 남아있을 거야 새로운 세상으로 가면 나도 달라질 수 있을까 맘처럼 쉽진 않겠지만 꼭 한번 떠나보고 싶어 나는 이런 평범한 사람 많은 세월 살아왔지만 아직은 부족하지 그래서 난 가네 나는 나의 길을 가 소나기 두렵지 않아 구름 위를 날아 어디든지 ..
집구석에 먹을게 하나도 없어서 간단하게 카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에 사둔 고형 카레가 남아있기도 하고 :D 돼지고기는 앞다리살로다가 사서청주와 후추로 재워 준비하고 감자, 당근 1개 애호박, 양파 반개만 씻어 썰고할인해서 산 미니 양송이도 반으로 썰어 재료 준비 끝 올리브유 두르고 온도가 오르면단단한 감자, 당근 먼저 볶고다음 고기, 애호박, 양파 넣고 볶아주다가 취향에 맞게 적당량의 물을 넣어 끓입니다. 점도 있는 카레를 원했는데물을 너무 많이 넣은듯 ㅠ 끓어오르면 위에 떠오른 거품을 걷어내고 전에 사두었던 하우스 바몬드 고형 카레 투하!충분히 저어서 잘 녹여주고, 카레가 바닥에 들러붙지 않게 가끔씩 저어주면서끓여주면 카레 완성! 욕구불만인지 계절이 바뀔때라 그런지;;;매운맛이 땡겨서 중간에청량고추..
앨범 정식 수록곡이 아닌싸이월드 콘테스트 입상곡이었다고...(맞나?) 왜 새로 작업해서 정식 앨범에 수록하지 않을까?궁금하긴 한데...왠지 저작권이 SK에 잡혀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뭔가 두근두근하는게봄에 듣기 좋은 노래 차세정 (에피톤 프로젝트) - 입술이 떨려온다 널 끌어안는다 사랑한다 말한다 바람이 불어온다 너와 손을 잡으며 그렇게 설레던 순간 헤어지기 싫어 조금 더 같이 있자고 말했었던 어느 저녁 그 거리에서 입술이 떨려온다 나를 바라보는 순간 그렇게 시간은 멈춰 서있고 두근거리는 맘 서로 눈을 마주치며 이내 웃는다 그래 너도 알고 있잖아 같이 영화를 본다 함께 산책을 한다 같은 음악을 들으며 밤새 전화를 한다 그게 너였으면 좋겠단 말야 널 꼭 끌어안는다 사랑한다 말한다 내겐 없었던 희망 너였..
심규선씨가 부른 버전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씨가 직접 부른 버전이렇게만 있는지 알았는데 며칠전에 들은인피니트 우현과 심규선씨가 함께 부른 버전이것도 괜찮은듯 :D 우현, 심규선(Lucia) - 선인장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음들까지도 웃는 모습이 비출 때까지 소리 없이 머금고 있을게 그때가 우리 함께 했었던 날 그때가 다시는 올 수 없는 날이 되면 간직했었던 그대의 눈물 안고 봄에 서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