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 설의 블로그
VOLTA MASTERS - Again (feat. Elisha La'verne) Feels like Were falling in love again Remember how it felt so good It seems that we got lost Here we are again And I Never want this to end I'll love you just like I should I know you'll do the same Falling in love again There were times, I wouldn't see you for days Working hard, just to get that pay But things changed, and got in the way We was caug..
독일마을 가는 길가다가 그늘이 있는 큰 평상이 있길래주차 시켜놓고 잠시 누웠습니다 ㅎㅎ 지나가는 곳곳마다 마치 그림 같은 풍경 좋네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ㅠ 남해 독일마을에 도착! 예전에 오지호하고 한예슬 나오는 '환상의 커플'촬영지로 유명했죠. 당시 저도 드라마 보고 독일 마을에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차 안에서 쓰윽-둘러보는걸로... 사실 인간적으로 너무 더워서 걸어다닐 정신이 없었지요 ㅠ 암튼 참으로 예쁜곳입니다. 카페도 있던데 커피 한잔 마시며,여유있게 둘러보지 못해 아쉽네요. 날이 너무 더워서 일단 예약 해 둔 프랑스 리조트로... 아버지가 다니시는 회사에서 여름 휴가지? 이런걸로 지정되어 있어서공짜로 이용을 하였습니다. 방값이 하나도 안 들었다는 ㅎㅎ아빠 감사합니다. 이 건물의 ..
얼마전 사놓고 시간이 없어서(핑계) 못 보고 있던이석원의 실내인간을 다 읽었다. 책 다 읽고 그냥 이 노래가 생각나서 반복해서 들었음.아아 신승훈 목소리는 참 좋구나. 아주 녹네요 녹아 ;ㅁ; 가사처럼 사랑은 안 믿는다. 사랑...뭐 사랑?? ㅈㄹ 신승훈 - 사랑같은건 믿지 않지만 모르겠니 이렇게 널 바라보고 있는데 이 작은 떨림이 머뭇거림이 너는 들리지 않니 떠올리고 지워버리고 또 달아나려 해봐도 생각이 머무는 곳엔 온통 너 하나 뿐인걸 정말 숨길 수 없는 비밀 누군가를 향한 맘 참으려해도 막아보아도 어느새 너를 생각해 나 사랑같은건 믿지 않지만 너의 두눈은 믿는단 말야 니 눈속에 비춰진 내 얼굴 그것만으로 충분해나 내일 같은건 볼 수 없지만 너의 마음은 보인단 말야 이 길의 끝이 어디라도 너와 함께라..
지난 주말 시내를 걷다 급 눈에 띄는 차량을 발견.검은색 폭스바겐 비틀이었다. 비틀이 지나갈때까지 나는 계속 쳐다볼 수 밖에 없었음. 너무 예뻐서;;;예전에 가끔 보던 구형이 아니라 2013년형 같았다. 그리고 다음날은 실버색 비틀이 또 옆을 지나갔다.지방이라 보기 힘든 차량인데 이틀 연속으로 보다니...그나저나 예쁘더라는휠도 엄청 커 보였는데 찾아보니 18인치구나;;; 크다 프리미엄 3,750만원 / 일반 3,250만원프리미엄으로다가 취득세 뭐 이런거 다 하면 4천이 훌쩍 넘네;;;아이고 비...비싸다 일반하고 프리미엄은 옵션 차이휠 18인치 -> 17인치엉덩이부분 스포일러, 멀티 펑션 스티어링 휠,대시보드 추가 계기판등 제외 이런거 모르겠고 걍 비싼거 갖고 싶다 ㅠ 앱등이답게 흰색과 검은색을 일단 유..
지난달말부터 아이폰 관련 커뮤니티에서폭풍 이슈가 되었던 다이소표 아이폰 케이스 가격은 단돈 2,000원, 만듦새, 마감도괜찮고, 이만한 가성비의 케이스는이전까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ㅎㅎ 까까 사먹을 돈 아껴서 하나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막상 다이소 매장가보니 아이폰용 케이스만 입고가 안되어있더라구요;;급한게 아니니 다이소 매장 보이면 가끔 가서 보기로... 어제 부산 사상터미널(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 있는 다이소 매장에 들어갔는데...아이폰용 케이스가 색색별로, 투명, 불투명 모두 수량이 엄청 많았습니다! 이거슨 케이스를 사라는 운명의 데스티니!! 그리고 아이폰5, 4, 4S용 종류별로도 다 있었구요.부산에서 케이스 못 구하신분은 사상터미널에 가보세요. 아이폰5 블랙에 불투명 민트색이 예쁠거..
남해 와서 의무적으로 먹는다는 멸치쌈밥이나 멸치회로유명한 집들은 평이 그냥저냥이라 조금 덜 유명하다는;;;은성쌈밥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는 삼천포 다리 건너 독일 마을 가는 길로 가다보면 있어요. 아아 근데 덜 유명하다는 말은 취소요.살림청에서 운영하는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팜플렛보니 맛집으로 떡 하니 나와있더라구요 ㅎㅎ 여기가 은성쌈밥! 주차 공간이 조금 애매합니다. 가게 들어가려니 마침 '코레일 남해사랑?' 목걸이를 한 분들이 우루루 나오더라요.음...유명한 곳이 맞나보다라는 생각이... 가격은 이렇습니다. 지진이라도 있었는지 반찬이 예쁘게 안 담겨서 나왔습니다 ㅠ바쁘셨나 봅니다 ㅎㅎ 저는 여기 보쌈정식이 괜찮다고 해서 그거 먹어려고 마음 먹고 왔는데...멸치쌈밥은 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