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 설의 블로그
1박 2일로 남해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가까우면서 짧지만 여행 기분 낼 수 있는 곳으로 남해를 선택근데 그렇게 가깝지는 않았더군요;; 편도 2시간 정도 ㅠ 경치는 아주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완전 대박입니다. 경치가 아주 ㅎㄷㄷ 남해고속도로 타고 출발!! 산 넘고...아니 뚫고, 물 건너 남해 들어가는 길에 있는 사천 실안 선상 카페로... ** 이 사진은 구글 검색으로 가져온 사진 ** 여행전에 카페를 찾아보다 구글에서 엄청 멋진 카페 사진을 발견사진만 봐도 여기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왠지 영화에서나 나올거 같은 느낌이... 말 그대로 선상카페더라구요. 바지(빠지) 위에 카페가...와우 몹시 특이했습니다.옆에는 다른 바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거기서 바나나, 땅콩 보트, 제트 스키..
길고 길었던 악연을 마무리 하며부디 후회는 하지 않기를... 정확히 이 곡은 장화, 홍련 OST 15번 트랙 '에필로그'중반부터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이 나오죠.돌이킬 수 없는 걸음은 14번 트랙이지만... 음 뭐 똑같아요 ㅎㅎ
고향에 내려와서 가장 먼저 카페부터 찾아 다녔다.지방 촌구석임(인정할 수 밖에 없는ㅠ)에도 괜찮은 카페들이 여기저기 꽤 많이 숨어 있었다.괜찮은 카페를 발견할때의 그 기쁨이란 :D그리고 진해만의 특징이랄까 카페에 전기 콘센트를 찾기가 참 힘들다.그러고 보니 카페에 노트북 들고 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거 같긴 하다. 그리고 창원 가로수길(왜 가로수길이라 부르는지 모르겠지만)은정말 서울 가로수길과 같은 커피값이었다. 창원은 물가가 은근 비싼거 같다.그래도 카페가 예쁘긴 예뻤음. 이 외 괜찮은 카페도 많지만, 영상을 찍은게 없으므로 다음 기회에...ㅠ 창원시 진해구 석동 그린 게이블, 커피상점풍호동 커피아저씨, 소란한 보통날 OM-D + 17.8
라라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 랄랄라라~ 라라라라~ 랄랄라라~ 랄랄라라~ 랄랄라라~라라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아이코 좋구나 좋아 토이 - 그럴때 마다 (with 윤종신, 조규찬, 김연우, 유희열)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 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질땐 그대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 먹기 싫을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