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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피렌체에서 유명한 피자집 GUSTA PIZZA피티 궁전 바로 근처에 위치 첫날에 찾아갔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다른곳에 갔었는데 다시 한번 방문여전히 사람들 바글바글 ㅠ 저거 주인 아저씨로 추정되는 분농담도 던졌지고 꽤 친절했다.들어오자마자 저 분한테 주문하고 바로 계산 그리고 요렇게 번호표57번 부르면 피자 받으면 끝~ 다들 여러명에서 오기도 하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합석을 해야해서 혼자 먹기는 좀 뻘쭘 테이블에 많은 번호표 들여기 좀 많이 유명한 집이 맞는듯 콜라도 함께 주문했는데 걍 저기 보이는 냉장고에서 가져오면 되었다.막 집어와도 신경도 안 쓸거 같은 느낌 ㅎㅎㅎ 나폴리 피자!! 이거 좀 짜고 맛이 뭔가 오묘했는데나중에 민박집 주인이 절대 시켜서는안 될 피자가 나폴리 피자였다고 ㅋㅋㅋㅋㅋ 뭔가 이..
피렌체에서 셋째날드디어 맑은 날씨가!!! 여행에서 날씨가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아침에 역시 흰쌀밥에 고기 반찬 든든 먹고 출발! 맑은 날씨에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올려보기 목 아픈 종탑;;; 피렌체 두오모에 올라가면 본인만의 아오이나 쥰세이 있겠죠? 없습니다 ㅋㅋㅋ 우피치 미술관 가는 길골목골목이 예술입니다. 아르노강 주변언젠가는 다시 피렌체로 ㅠㅠ 우피치 미술관은베키오 다리와 알레 그라치에 다리 중간쯤에 있습니다. 우피치 미술관 (Galleria Degli Uffizi) 무슨 줄이 이렇게 기나 했더니 대기줄;;저는 티켓 예약없이 그냥 갔습니다 이날이 마침 일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반의 긴 대기로 멘붕 겨우 입장꼭 예약하고 가세요 꼭이요! 출국심사같은 뭔가 검사를 하고 입장 티켓..
전날 저녁 먹으러 가다가 손님이 조금 있는거 같아서점심시간 찾아간 PIZZERIA TIRABARALLA 위치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근처 오후 2시쯤되서 가서 조금 한산했습니다.사진은 테이블에 사람 빠지고 찍은 사진 :D 저기 창가쪽에는 혼자 와서 점심 먹는 분도 있었습니다.저도 혼자 ㅎㅎ 티비에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 ㅂ지ㅏ도ㅓㅏㅗㅓㅏ봋ㅈ 기본 테이블 세팅 세트로 마르게리따 피자 + 음료가 8€라 그걸로 주문 피렌체에서 유명한 GUSTA PIZZA에는 마르게리따 피자 5€ + 콜라 2€해서 7€입니다.하지만 거긴 사람이 많아서 휴식이고, 여유고 부리질 못해요! 그리고 다음날 저는 구스타 피자로 갑니다 ㅋㅋㅋㅋ 여기 와이파이도 되고, 조용하게 혼자 휴식 취하며 식사하기 딱 좋았습니다.서빙하는 여자분도 ..
아침 한인민박에서 따뜻한 국물과 함께한식을 먹고...고기 반찬 짱 ㅠ 여행에서 숙박은 돈만 된다면 무조건 호텔아니면 호스텔이나 민박에 가야 할텐데긴 일정에 중간에 한인 민박 넣어주면한식도 먹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오전에는 명품 아울렛인 The Mall로 피렌체 S.M.N역 바로 옆에 시외버스 터미널에서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표시쪽으로 버스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거기로 들어가면 됩니다. 아 반대편에도 들어가는 길 있구요. 역시나 아침부터 쏟아지는 비 ㅠㅠThe Mall 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온통 동양사람들입니다;; 대부분은 중국인인듯 버스 기다리는 맞은편 저기서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10시에 더몰가는 버스가 있네요.그리고 10시 30분에도...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는 듯했습니다..
Caffe Gilli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1733년에 생긴 카페 위치는 공화국 광장(Piazza della Repubblica)에서 북쪽을 보면테라스와 함께 바로 보입니다. 공화국 광장에 있는 회전목마뭐지 싶다가도 왠지 잘 어울리는 회전목마타보고 싶었지만 다음으로 패스 :D 카페 길리/질리가게 밖 넓은 테라스부터 보입니다.하지만 분위기는 가게 안 테이블이 훨씬 좋아요. 가게 안 테이블자리에 앉으면 서빙 하는 멋진 이탈리아 남자분이 와서주문을 받습니다. ** 바에서 서서 마시는 것과 테이블이나 테라스에서 마시는 가격이 달라요 ** 엄청 깔끔한 메뉴판 원래 여기는 케잌들이 맛있다고 하는데저는 가볍게 라떼 한잔만 주문함께 주는 귀여운(?) 초콜렛 카페 라떼 6€ + 화장실 0.5€ 네, 유료 화장실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