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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이게 도대체 언제적 노래인가...무려 1996년도! 응답하라 1994에 나와서;; 오랜만에 들으니막 신나고, 신난다. 기분이 붕 뜬달까...플러스 응사에 강수지의 혼자만의 겨울까지 뭐 사실은 크리스마스에 별로 할 일도 없는데 괜히 기대되고 그렇다. 크리스마스 때 치킨 시켜먹어야지 ㅎㅎ 지누 - 엉뚱한 상상 (White X-Mas를 기다리며)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길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예보에서 눈이 올꺼라 하지만 벌써 몇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꺼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눈을 볼꺼라고 어쩌면 안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내 하면 하늘은 착하게 사는 곳에만 축복을 내려 줄꺼라 하지 창밖을 봐 ..
원래 프라이머리 노래를 좋아했었는데 음...암튼 고마워요 프라이머리!덕분에 좋은 가수를 알게 되었어요. 확실히 내 취향은 신나는 재즈쪽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Caro Emerald - Tell Me How Long He kinda looks a little ordinary But no, he’s kinda shy A little work and I think that I could easily change his mind Give him a wing, romantic play I start to break him down You know I had an atrifcoo ‘cause it wanna leave it all now Tell me how long until you say you love m..
인기 없는 개그맨, 이적의 5집 앨범이 출시되었다.적같은 노래들이 많아서 좋아 :D타이틀곡도 꽤 괜찮고... 우후~하아~~후우 라리라리ㄹㅏ라ㄹㅡㅂ자ㅓ도 이적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상처까지 안아준다 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음 다시는 나는 홀로 남겨진 거고 모든 추억들은 버리는 거고 역시 나는 자격이 없는 거지 거짓..
검정치마 - Love Shine(사랑의 빛, 미국으로 떠나기 전 여자친구에게 들려줬던 사랑 노래) 내일이면 나를 버릴 사람들 걱정하는게 아니에요 내일이면 난 다시 바다 건너에 홀로 남을 그대는 괜찮나요 내 귓가에 노래를 불러 넣어줘요 다른 새소리가 들려오지 않게 유일했던 사랑을 두고 가는 내게 숨겨뒀던 손수건을 흔들어줘요 hey let your bright light shine on me can you love me unconditionally and sing a million lullabies on a sleepy day hey let your sea breeze blow on me when i am sailing internationally and whisper all your prayers on a..
Paris Match - Never Stop Never stop never giving up Never stop never giving up Never stop never giving up Never stop never giving up Never stop never giving up Never stop never giving up Give it up feels so good to be together Spending some time Making love making plans to last forever Stying true until the end True there ain't minute in the day that's with you Hoping that you feel it too What y..
박지윤 - Mr.Lee (Feat. San E) Hey 미스터리 나의 즐겨찾기 이미 네 time-line 속 모든 얘긴 외울 만큼 익숙해 딱 좋은 몸매 운동을 좋아해 알 듯 말 듯 묘한 눈매 그 속이 참 궁금해 어떻게 시작해볼까? 실수인 척 문자 해볼까? 꿈에서처럼 너에게 전화가 온다면 갈게 말해 너 지금 어딘데 혹시 거기 옆에 누구있니 괜히 딴 데 한눈팔지 말고 그대로 멈춰라 Hey 미스테리 난 매일 꿈꾸지 깨어나기 싫을 만큼 짜릿한 상상인 걸 어질어질해 미칠 것만 같아 너의 존재만으로도 왠지 나는 흥분돼 어떻게 시작해볼까? 실수인 척 문자 보낼까? 꿈에서처럼 너에게 전화가 온다면 갈게 말해 너 지금 어딘데 혹시 거기 옆에 누구 있니 괜히 딴 데 한눈팔지 말고 그대로 멈춰라 헤이 미스터리 Stop Sa..
카니발 - 그녀를 잡아요 (Feat. 서동욱, 김진표) 무얼 그리 망설이나요 그녀를 잡아요 외로웠던 투덜투덜 댔던 네가 이런 행운을 받아들이든 말든 뭐가 그리 맘에 걸리죠? 그녀는 멋져요 맑은 웃음 따사로운 가슴 나는 믿음.세상에는 그런 애 또 없음 다시한번 주저하면 그땐 너무 늦어요 지난 노래 가사처럼 술에 취한 목소리로 고백하면 어때요? 그녀를 만나요 그리고 손을 잡아요 떨리는 숨결로 마음을 전해요 그녀의 눈빛이 그 말을 기다리겠죠 이제 준비됐나요 그럼 말해요(외쳐요) 난 네가 너무 좋아!(사랑해 널...) 이 여자다 싶을때가 또 오는게 아니죠 굴러온 복 차버리는 그런 바보하고 친구란건 참을수 없죠 이제 나도 지치네요 네 맘대로 하세요 두고 두고 땅을 치며 후회해도 그때가서 우리책임 없어요
Dream is Collapsing - Hans Zimmer (Inception OST) 참으로 좋아하고, 좋아하는 음악.요즘 나의 멘탈 상태가 이러하다.내가 어디선가 뿅 하고 등장하면 나오는 나만의 BGM 같은 음악;; 아아 ㅠㅠ 멘탈이...꿈이...무너진다 ㅠㅠ 희망 같은건 없어 ㅠ 그리고 이 OST의 영화 인셉션.꿈 속의 꿈, 림보, 인셉션, 놀라운 설정과 엄청난 배우들, 한스짐머 음악중반부터 숨막히게 몰아붙이는 연출.마지막 팽이까지...이 영화는 그냥 미친 영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