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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개봉기

애플 아이폰 5s 골드 개봉기 & 간단 사용기

오덕 설 2013. 10. 31. 18:51


오랜 기다림 끝에 iPhone 5s를 손에 넣었습니다 ㅠ


스머프인지 스터프인지 거기서 기변 신청했었는데

자꾸 조건을 바꾸고, 기약없는 기다림에 그냥 집 근처 KT 전화국에 

신청해서 바로 받았습니다;; 진작에 다른곳에서 예약할걸



KT 전화국은 기본 13만원 선할인 + 5만원할인(4.2 요금 3개월 유지)

공식 가격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3만원 더 깍아주세요." 말했더니

상담사분이 개통 후 3만원 수납 해주셨습니다 :D


총 21만원 할인. 

현재 골드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는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골드 구할실 분은 114기변이나 KT 전화국에 문의하면

더 빨리 구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나름 괜찮은 조건으로...



아이폰5s 골드 박스.

예전 상자보다 얇아졌네요.


사실은 개봉을 상담사분이 제가 보는 앞에서 

칼로 무자비하게 해버렸습니다 ㅠㅠ



보호필름이 안 보여서 놀라셨죠?;;;

바로 전신보호 필름을 붙여버렸습니다.


롯X 백화점에 있는 컨시어지인가 가서 전신 보호필름 구입. <- 생폰 느낌으로 쓰려고

앞, 뒷면 필름은 무료로 부착해주고,

측면은 자기들도 힘들다고 못 붙여준다고 하더라구요;;

저..저기요 전문가분들이 못 붙이면 제가 어떻게? ㅠ



아이폰5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품들.

설명서, 이어팟, 라이트닝 케이블과 충전기.



이번에 충전기가 조금 얇아졌습니다.



USB 단자는 뒷면에



아이폰 5 블랙과 함께

외형은 홈버튼과 뒷면 LED 빼고

그냥 똑같습니다 ㅠ



은은한 골드 색상과 단종되어 버린 블랙 색상


아이폰5s 실물을 직접 다 봤는데

뭐가 특출나게 예쁘다기보다 3가지 색상 모두 다 예뻤습니다.

하지만 신상을 제대로 느끼려면 골드로 :D



개인적으로 실물은 5c가 훨씬 예쁜 느낌.

특히 5c 뒷면 플라스틱의 탄탄함에 좀 놀랐습니다.

화이트 색상이 그냥 예술입니다 ㅠ



평평하게 바뀐 홈버튼, TOUCH ID


홈버튼 누르고 잠깐 기다리면(1초가 안되서) 

바로 비밀번호 잠금해제. 이거 참 좋네요.


단, 지문등록을 이상하게 하면 삑사리가 많이 납니다;;



아이폰 5s의 아름다운 자태



그리고 영혼까지 복원하는 아이튠즈로 마무리;;


아이폰5에서 넘어오니 뭐가 더 좋아졌는지 느끼기는 힘드네요.

골드 색상과 터치 ID는 참 만족스럽습니다.


그래도 이건 64비트를 지원하는 애플의 최신폰이잖아요 :D

이성을 무시하는 앱등이의 감성 ㅎㅎ



슬로우 모션 비디오 테스트

촬영은 가로로 눕혀서 찍어야 하는거군요 ㅠ



OM-D +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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