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 설의 블로그
iPhone 5 개봉 및 사용기 본문
드디어 아이폰5가 12월 7일에 출시하였습니다.
많은 예약자분들도 버스를 탈까말까, KT로 아니 SK로 갈까
그냥 택배로 받을까 눈 오는데 택배 괜찮을까? 등 많은 고민을 하셨을겁니다.
폰 하나 사는데 뭐 이렇게 생각할게 많은지;;;;
저는 천호쪽 버스를 타서 방문 수령했습니다. 번호표를 받았는데 무려 330번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대리점에 왔다니...대단한거 같습니다
아이폰이 뭐길래!! 암튼 저는 눈 속을 뚫고 아이폰5 블랙을 손에 넣었습니다 ㅠ
올레에서 받은 사은품과 아이폰5 박스.
올레 사은품은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처럼 올레표 케이스가 하나 들어있고,
액정보호 필름이 2장 들어있습니다. 케이스는 생각보다 괜찮아 보였습니다.
드디어 여러사람 힘들게 했던 아이폰5 ㅠ
4S를 화이트로 써서 이번에는 블랙으로 갔습니다. 블랙 간지가 정말 대박
역시나 얼마전에 구입했던 이어팟이 들어있네요 ㅠ
패키징 구성은 이전 아이폰과 거의 같습니다. 이어팟, 충전기, 라이트닝케이블
그리고 나노유심 눌러서 뺴는 열쇠(같이 생긴), 설명서등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케이스 없이 미리 아이폰 받기전에 미리 준비 해둔
3M표 전면 보호필름으로 붙였습니다. 이번 아이폰은 생폰으로 써야 예의(;;;)인거 같아서
사실 3Gs, 4, 4S 쓰면서 4번이상 떨어뜨려 유리 깨먹은터라...사실 좀 무섭긴하네요
도저히 안될거 같으면 알루미늉 범퍼로 갈까해요. 좀 비싸긴 하던데...ㅠㅠ
1년 선배인 4S와 찰칵
아이폰5가 길이가 길어졌지만 상,하 베젤도 약간 줄어든터라...
그렇게 길이가 많이 차이 나지는 않습니다.
뒷면은 투톤 간지가...어떻게 말로 설명을 못하겠어요. 있어보인달까;;;
이 사진은 아이폰5 찰칵- 화이트 뒷태도 만만치 않네요.
오늘 화이트 구입한 분들을 많이 봤는데 화이트도 엄청 예뻤습니다.
블랙, 화이트 어떤게 더 예쁘다라고 말을 못 하겠네요.
블랙은 테두리쪽 벗겨짐이 화이트에 비해 눈에 많이 뛴다는데
일단 사용을 해보고 판단해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 아이폰과는 다르게 이어폰 단자가 밑으로 왔고,
기존 30핀 단자가 라이트닝으로 바뀌었네요.
뒷태미녀 아이폰5
아이튠즈11과 연결 화면
애플의 미칠듯한 센스는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ㅁ;
오늘 반나절정도 만져보니 4S에 비해서 얇고, 엄청 가볍습니다.
그리고 새 제품이라 그런지 화면도 좀 더 쨍한 느낌이구요.
LTE는 처음 써보는데 참 빠르네요.
서울 버스 어플 잠시 켰는데 업데이트한다고 5메가를 받았어요.
근데 눈 한번 깜박하니 업데이트가 끝나있네요;;; 1-2초 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진건지;;;
베터리는 LTE쓸때 4s보다 딸리 닳는 느낌이예요. 대기시간에는 거의 안 닳구요.
하루 써본거라 베터리는 좀 더 체감을 해봐야 알 것 같아요.
일단 저는 까진곳도 없고, 다른 불량도 없고 양품이라 만족합니다.
블랙 대박 ㅎㅎㅎ
어서 지르시는겁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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