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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후쿠오카 힐튼 호텔에서 버스 타고 텐진 애플스토어로! 텐진 애플스토어 위치는 텐진미나미 지하철역에서왼쪽으로 걸어서 5분정도 거리 텐진미나미역 사거리후쿠오카에는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는거 같습니다. 와! 애플 스토어!! 맥북 프로 같은 간판 ㅠㅠ 오사카 애플 스토어보다는 작았습니다.오사카는 2층도 있었는데 여긴 1층 지니어스 바 ㅠㅠ한국에 애플 스토어 좀 내줬으면 좋겠는데...ㅠ 한국의 여러 리셀러샵과 크게 다르진 않아요;; 들어도보고 씹고 뜯고 맛보고이제 요거 구입할 차례 가격은 미리 일본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알아갔습니다.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중간 사양이 147,800엔 위 가격은 부가세 8% 미포함 가격이지만,관광객은 부가세는 내지 않죠. 대신 국내 들어올때 세관에 부가세 10%를 내야합니..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으니일단 하카타역으로!! 저는 북산큐패스가 있어서버스를 이용했습니다 :D 공항내에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네요. 굿저기 2번으로 가서 버스 타면 하카타역으로 슝- 여기인가 봅니다. 산큐패스, 후쿠오카 1데이 패스, 후쿠오카 체험 버스 티 켓그린버스는 무료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하카타역, 텐진 가는 버스는 노란줄 안에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신기 :D 점점 멀어져가는 하카타 공항 버스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뒷문으로 탑승내릴때 벨 누르고 앞문에서 계산 후 하차합니다.산큐패스는 손 쭈욱- 내밀어 보여주면 끝! 부산에서 한 30분 거리밖에 안되는정말 가까운 곳이지만 무언가 좀 많이 다른 느낌 하카타역 도착!! 날씨가 많이 흐렸습니다 ㅠ 은근 박스차와 소형차들이 많이 보이네요.한국은 대부분 혼자..
환전은 그냥 가까운 집 근처 우리은행에서 환전환전 우대 70%에 여행자 보험까지 :D 아침 9시 비행기라 무려 5시에 기상김해 공항에 7시 좀 넘어서 도착 공항 리무진 시간이 애매해서 차를 끌고 장기 주차장에 주차;;; 경차는 50% 할인!! 하루에 이천오백원!! 괜찮은듯 북산큐패스와 후쿠오카 타워 입장권은 미리 한국에서 구입한국에서는 택배로 받아야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1주일 전에는 미리 주문해야할듯 후쿠오카 여행에 북산큐패스 개인적으로 추천한국에서 구입시 3일권 6000엔인데후쿠오카에서 직접 구입하면 8000엔이니 한국에서 미리 준비 필수 북산큐패스로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가는 버스 공짜(왕복 5000엔 넘는듯)후쿠오카 내에서 거의 대부분 버스를 앞 문으로 내릴때산큐패스만 스윽~ 보여주면 끝 구글 맵스로..
곤방와이마 닛뽕 유후인 데스 살짝 일본 맛보기 사진이무니다 :D 하늘에서 보는 녹산단지 후쿠오카 타워에서 후쿠오카 타워에서 2 - 마리존 노천 온천 깔끔 끝판왕 US자판 일본은 현재 밤 12시 40분한국은 몇시? 껄껄;;; 이만 자러 굿밤 OM-D + 17.8
Binoche - 에피톤 프로젝트 프라하에서 마지막날입니다. 이제 체코 프라하에서 프랑스 파리로파리에서 1박 경유 후 인천공항으로...! 프라하에서 마지막 점심은가볍게 KFC에서 징거버거를!늘 먹던 징거버거맛!! 똑같네요;; 징거버거셋 200 CZK 프라하 시내에서 프라하 공항으로... 구글 지도로 검색무스테크역에서 지하철 타고 데유비츠카역에서 내려119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참 쉽죠? 프라그 공항 도착! 놀이기구도 못타는 소심한 심장의 소유자라비행기때문에 긴장해서 그런지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ㅎㅎ 공항 여기저기에 보이는 한글 안내한국사람 많이 오긴 오나봅니다. 쿱과 앵그리 버드 콜라보? ㅋㅋ 저 뱅기 타고 파리로!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이 비행기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사진도 없고 음...;;;..
여러사람들이 추천하던 프리투어 or 팁투어를 예약해서 아침에 갔습니다. 비용은 무료이고 투어 끝나고 팁 형식으로 각자 알아서 내는 방식. 보통 200 코루나정도 낸다고... 투어 아침부터 비가 폭우가!! 갈까? 말까? 고민하다 일단 갔습니다. 저 포함 딱 3명 ㅠ 비가 많이 와서 다들 안 오신듯 그래도 투어는 취소없이 진행 카메라 비 맞아 고장날까봐 카메라 없이 아이폰과 지갑만 챙김 껄껄;; 하벨 시장 뭘 좀 보고 살까 했는데 비가 진짜 너무 많이 와서 설렁설렁 둘러보는 다음에 오기로(언제?ㅠ) 구시가 광장 구시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 광장 주위 건물 전체가 몇백년씩 되었다고 하네요 ㄷㄷㄷ 유럽의 경주같은 느낌이라고 가이드분이 말해줌 이 바닥과... 이 동상에 대한 얘기를 들었지만.....
올해 초 유럽여행 갔다오고 나서뭔가 인생의 모든것에 강력한 허무함이 몰려와식단관리를 손 놓아버림 슬림해지면 무엇하나외모 컨디션이 좋아지면 무엇하나아이고 의미없다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하던거 전부 다 손 놓아버림 어째 요즘 운동하는데 몸이 무겁다 했더니지지난주 몸무게를 재보니 무려 4키로 증가 역시 돼지가 된 건 꿈이 아니구나 이건 좀 아닌거 같다. 날씬한것보다 달콤한건 없다지 않나.손 놓은거 다시 하나하나씩 다시 시작해야겠다. 식단관리도 다시 시작!!근데 어젯밤부터 매콤한 불족발이 땡겨죽겠는데오늘 먹을까 말까 으아아 집 근처 조금만 나가면 불족발, 그냥족발 반반파는 집 진짜 엄청 짱 대박 맛있는데 ㅠㅠ 이노무 식탐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
일찍 아침을 먹고프라하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카메라를 들고 출격 프라하 댄싱 하우스예쁘게 찍어주지 못해 미안 평화로운 블타바강 주변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안 좋아해서사람 없는 곳을 조용조용 걸어다녔습니다.그 여유로움이란 햐 Memorial to the Victims of Communism 무섭게 생긴 이것은공산주의 희생자 동상(?) 여행지라 그런지 무척 여유로운 사람들저도 의자에 앉아서 휴식과 사람 구경물론 다른 날 구경 한거 같지만;;; 다시 까를교 근처로 이동-목적지 없이 막 걸어다니기;;; 멀리 보이는 성 니콜라스 교회 덥고, 다리 아파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친절히 말해주던 팔트너 ㅠ 그리고 다음 목적지는 페트린 타워로 결정!트램타고 갑니다. 마침 적절하게 트램 쉬는 날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