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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위대한 쇼맨 보면서 괜히 혼자 라라랜드와비교하면서 보다가 어느 순간 비교고 나발이고그냥 완전히 집중 모드로 관람결론은 이 영화 너무 재밌고, 잘 만들었다 ㅠ 젠다야와 잭 에프론의 이 씬은진짜 보면서 '오오옷!! 이거 미쳤다 미쳤어' 영화 다 보고 평을 찾아보는데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맨 중의 맨은 휴잭맨! 에서혼자 빵 터져서 뒹굴뒹굴 ㅋㅋㅋ 관객은 좋아하고 평론가는 안 좋아할 영화 느낌...개인적으로 너무 강추 영화 Rewrite The Stars - 위대한 쇼맨 OSTThe Greatest Showman Soundtrack (2017) You know I want youIt's not a secret I try to hideI know you want meSo don't keep saying our h..
Justin Hurwitz - EpilogueLa La Land (2016) 영화를 볼때는 느낌이 내 취향인 영화를 보거나바이럴이 아닌 진짜 입소문 좋은 영화를 보는 편인데...라라랜드는 입소문이 너무 좋아서 보게된 영화 일부러 예고편이나 사전 지식 없이 관람아아 완전 최고 ㅠ 동화 같은 느낌이랄까색감, 음악이 너무 좋고 특히 연출이 와 혼자 보러 온 여자분들이 많았던걸 보면남자보다는 좀 더 여성 취향의 영화일지도... 이유는 몰라도 여운이 남는것이 참 잘 만든 영화 ㅠ
폴 아웃 보이 버전으로 올릴까 했지만고버 OST는 오리지널이 최고인듯 어린 시절 추억과 의리로 본 고스트버스터즈캐스팅부터 충분히 예상 되었듯이가벼운 코메디 가족 영화를 본 기분음...원작 생각 안하면 가볍게아주 유쾌하게 볼만한 코메디(;;) 영화 엔딩 크레딧 뒤에 2편을 위한 쿠키 영상도 있지만2편은 안 나올거...아니 못 나올거 같은 느낌 ㅠ Ray Parker Jr. - GhostbustersGhostbusters (1984) Ghostbusters! If there's something strangeIn your neighborhoodWho you gonna call?Ghostbusters! If there's something weirdAnd it don't look goodWho you gonn..
너무 매력적인 목소리의 Elle King운동장 돌때 노래 최고 신남 고스트버스터즈...미국에서 7월 15일 이미 개봉 흥행은 그냥저냥인 모양 ㅠ중국에서는 상영 금지까지 어릴때 너무 재밌게 본 작품이라 기대 중 인데그래도 로튼 토메로 지수가 막 나쁘진 않은 편영화는 직접 보고 판단해야겠다. Elle King - Good GirlsGhostbusters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2016) I've been a-dancing in a devil's dirtI'm a whole lot of trouble in a itty-bitty skirtWell the best kind of loving is the one that hurtsYou can get your kicks bu..
이와이 슌지 - ウヲアイニ・アラベスク (워아이니・아라베스크)(하나와 앨리스 OST) 요 며칠 흐리고 비도 오더니만날씨가 맑아지니 진짜 봄이 실감난다.벚꽃은 많이 떨어졌지만 ㅠ 봄바람 살랑살랑햇살 좋은 봄에 생각나는 하나와 앨리스 OST영화도 봄에 보기 참 좋은거 같다. 제목의 아라베스크는 발레의 한 동작(위 영화 장면같은)영화에서 너무 예쁘게 나온다.
Hans Zimmer & Junkie XL - Is She With You?(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OST) 잭 스나이더 감독이 좋은 소재로 이렇게 늘어지고 말도 안되게 지루하고재미없게 만드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듯 저스티스 리그 감독도 잭 스나이더 라는데...찾아가서 멱살 잡고 "제발 니가 만들지 마세요 플리즈"라고 하고 싶다. 한스 짐머, 정키 XL 음악으로도살리지 못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ㅠ
Verdi : requiem - Dies Irae "I am the scales of justice! Conductor of the choir of death! Sing, Brother Heckler! Sing, Brother Koch! Sing, brothers! Sing! Sing!" 베르디 레퀴엠의 진노의 날 음악과 함께 무기 농부 아자씨의 정신 나간 연기 뭔가 올드한 느낌도 살짝 들기도 하는 이 장면볼때 극장에서 아! 이 감독 그리고 이 영화 완전 최고다!! 라는 느낌을 팍 Mad Max: Fury Road OST - CLAW TRUCKS 그리고 Claw Trucks -> Immortan -> Chapter Doof로 OST가 흘러가는 후반부 액션씬은 다시봐도 아 짱 대박 최고! 극장에서 보고 감..
Junkie XL - Chapter Doof(Mad Max Fury Road OST) 아...매드 맥스 대박다크나이트 이후로 간만에 느낌 받은 영화스토리는 꽤 단순한데 액션 영화보고 대박이라 느끼긴 처음;;; 캐릭터, 등장 차량, 배경 등 설정에 정말 신경 많이 쓴 영화란 느낌아니 뭐 다른 말이 필요 없는거 같다. 정말 잘 만든 영화 ㅠ 음악은 후반부 기타 찌징 거리는Doof Wagon에서 싸우는 장면인듯OST도 일단 어째어째 입수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