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 설의 블로그

창원 근방에 레고 카페가 있다는얘기를 듣고 한번 가봐야지하다가 생각 나서 방문 Coffee Let's go (커피 렛츠고) 위치는 창원 둘마트 큰 길 건너편으쓱한 골목 입구 근처 오렌지 에이드를 주문했지만안된다고 해서 레몬 에이드와에스프레소 주문 메뉴판 가격은 비싸지 않고, 무난한 편메뉴판 밑에는 밀레니엄 팔콘 (7965 인듯?)근데 큰 감흥이 없던...미안 ㅠ 보자마자 우와 얘 뭐 이렇게 커소리 나오던 UCS X윙 (10240) 진짜 완전 엄청 커다란 SSD (10221)이게 1미터 24센치!!! 그리고생각보단 조금 크던 ISD (75055) 아름답고 거대한 SSD가둘씩이나 ㅠ 그리고 또 하나말도 안되게 거대한UCS 임페리얼 셔틀 (10212) 우리집 애(75094)도날개 펴면 큰데 얘는 진짜 감탄! ..

1박 부산 나들이 전날 밤 두통으로 잠을 설치고약 먹고 좀 괜찮아져 계획대로 출발 장산역에서 마을버스 10번 타고 달맞이고개로! 태어나서 처음 와 본 달맞이고개 상상속의 달맞이고개는아기자기하고 옛스러운 느낌의 예쁜 카페들과 레스토랑이언덜길 양 옆으로 있고기념품 가게들이 있는 그런 곳이었는데 마산 아구찜 ㅠ 체인 카페등 생각과는 조금 다른 모습 ㅠ 그래도 예뻐보이는 건물도 있고,카페도 많이 보이고 해운대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노을지는 경치가 완전 예술!! 달맞이고개 이 좋은 곳을 한번도 안 와봤었다니...난 부산와서 대체 어딜 갔던건지 :D DESSERT CAFECOLLABO by Daisy 위치는 달맞이고개에 있는호텔 일루아 2층 버스타고 걸어다녔는데크게 힘들지는 않던...난 젋으니까 호텔 입구로 들어가..

오스트리아 빈 지하철 빈 첫째날은 오후 늦게 도착해서캐리어 정리하고, 환전한 돈 계산을 하다보니저녁 늦은 시간이라 숙소 근처를 가볍게 3시간 산보;;; 호프부르크 왕궁 막 걷다가 어디가 어디인지 길을 잃었는데눈 앞에 있던 호프부르크 왕궁 프라하에서 가이드분이 동상에서말 다리만 봐도 동상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는지알 수 있다고 하던데이 동상은 앞 두 다리를 번쩍! 다음날 낮에는 이런 모습 산보 하다 저녁시간을 놓쳐버려서가볍게(가격은 안 가볍게) 스벅에서 입요기 아메리카노 + 치킨 브리또9.8€ 빈에서 둘째날, 숙소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이지만지하철타고... 슈테판 광장역 슈테판 대성당 아쉽게도 측면부분은 공사 중 ㅠ사람 정말 바글바글 역시 단렌즈로 찍으려고뒤로뒤로 걸어가도 사진 한장에는 담기에는 무리 성당..

고향에 내려와서 가장 먼저 카페부터 찾아 다녔다.지방 촌구석임(인정할 수 밖에 없는ㅠ)에도 괜찮은 카페들이 여기저기 꽤 많이 숨어 있었다.괜찮은 카페를 발견할때의 그 기쁨이란 :D그리고 진해만의 특징이랄까 카페에 전기 콘센트를 찾기가 참 힘들다.그러고 보니 카페에 노트북 들고 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거 같긴 하다. 그리고 창원 가로수길(왜 가로수길이라 부르는지 모르겠지만)은정말 서울 가로수길과 같은 커피값이었다. 창원은 물가가 은근 비싼거 같다.그래도 카페가 예쁘긴 예뻤음. 이 외 괜찮은 카페도 많지만, 영상을 찍은게 없으므로 다음 기회에...ㅠ 창원시 진해구 석동 그린 게이블, 커피상점풍호동 커피아저씨, 소란한 보통날 OM-D + 17.8

진해 석동 그린게이블, 커피상점 / 풍호동 콩아저씨(??), 소란한 보통날 OM-D + 17.8

지난 주말 종종 지나가는 길에 보이던 카페에 가봤다.살짝 외진곳이라 조용하고, 한적한것이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게다가 카페 전체에 햇살도 잘 들어오고 숨은 보석을 발견한 느낌! 왠지 여기 자주 갈 것 같다. OM-D +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