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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인터스텔라 최종 예고편 - 4번째 트레일러 아 무슨 예고편도 짱이네 음악하고 이건 뭐...ㅠ 몇년동안 기다려온 초기대작이 11월 6일 0시 개봉 ;ㅁ;응...?? 0시?? 0시면 밤 12시인가 오갓!!상영시간은 무려 169분 난 6일 0시에 바로 당장 보러 가야지. 다음날까지 기다릴수 없다!!아이맥스 예매 못하면 일반관이라도...아이맥스는 다음에 또 보면 되니까 껄껄 :D 아직 한달 가까이 남았는데 벌써 설레이면 안되는데 이거;;;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클텐데으어어아아아아 미치겠다 빨리 보고싶어!!놀란감독이 이번에도 깜짝 놀라게 해주려나? 마지막에 팽이 돌리고 하는거 아니겠지? 응? ㅋㅋㅋㅋ아니면 끝에 도착한게 그냥 지구라거나... 진짜 가만 안두겠....;;;; Thomas Bergersen - Fi..
당케 하이네켄 Elvis Presley - Bossa Nova Baby (Viva Elvis) I said, ′Take it easy, baby I worked all day and my feet feel just like lead You got my shirt tails Flyin′ all over the place And the sweat poppin′ out of my head′ She said, ′Hey, Bossa nova, baby Keep on a workin′ child This ain′t no time to quit′ She said, ′Go, Bossa nova, baby Keep on dancin′ I′m about to have myself a fit′ Bossa nova, Boss..
고베야 부렛즈 (神戸屋ブレッズ)후쿠오카 파르코점 빵과 커피가 먹고 싶은 아침호텔 조식 대신 고베야 브레즈에모닝 세트를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는 텐진역과 연결되어 있는 텐진 파르코 지하 1층 텐진 파르코 지하 1층 지도저기 고베야 부렛즈(神戸屋ブレッズ)가 보이네요. 어렵게 않게 찾았습니다 :D 모닝 시간은 오전 7시반부터 11시까지모닝 메뉴는 토스트 세트, 스폐셜이 있네요. 저는 토스트 세트를 주문 (400엔)빵 세개를 선택합니다 :D 따뜻한 빵 세 조각과 달콤새콤한 요거트내가 좋아하는 햄감자 셀러드그리고 커피까지 이렇게 400엔 :D 테이블에 사람 꽉 차서 잠깐 기다리고혼자 오는 일본인도 많았습니다 맛나고, 저렴하고 여기 진짜 짱인듯 집 근처에 있었으면 엄청 자주 갔을거 같네요 ㅠ 아침 먹었으니 마린 월..
자유형 호흡 내꺼인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분명 어린이용 풀장에선 되는거 같더니'호흡 정복했으니 기초반 에이스는 나다'라고까지 생각 :D 하지만 성인용 레인에 가면 나는 한마리의 물 먹는 하마나는 물고기가 아닌데 물에서 호흡을 못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그래그래 아님 수업을 아직 4번밖에 안해서 그런걸지도;;; 빨리 호흡 마스터하고 우리 수영장 수영왕이 되고 말겠다. 이 양배추 가출 직전의 폭풍 비쥬얼샌드위치는 나으 작품 ;ㅁ;그래도 맛은 꿀맛 일부러 편한곳보다 바쁘고 고생 좀 할거 같은곳으로 갔는데배울거 많고, 여러모로 자극도 많이 되고,많은 생각도 하게 되고 좋은거 같다. 물론 편한곳으로 안가고 내가 미쳤었나 후회도 살짝...아니 많이... 아니 엄청 :D 단단한 멘탈과 겸손함, 숨겨진 폭풍 내공평..
벌써 가을이네.동행 앨범 음원 넣어놓고 못 듣고 있었는데 아... 이 노래 너무 좋은거 같다. 가을하고 잘 어울린달까... 가사 느낌 좋은데사실 나에게는 기쁘게 와 닿는건 아니고다른 느낌이지만암튼 추워지는 요즘 참 듣기 좋은거 같다. 무한반복 ;ㅁ; 김동률 - 동행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건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꼭 잡은 두 손이 나의 어깨가 네 안의 아픔을 다 덜어내진 못해도 침묵이 부끄러워 부르는 이 노래..
Craig David - This Could Be Love Dada da da da Dadada da da da da Dada da da da (da da da da) Dadada da da da da Love cant be so unkind Keeps me up all night girl Im on fire burnin'you let it fuse Then you blew my mind When you look, how you look My defenses enweak there'll nothing that I can do I can't wait 'til I get you alone girl again You know what I'm thinkin' of Im tellin' you now In case..
텐진 역과 텐진 미나미역 사이에위치한 후쿠오카 시청 오픈 탑 버스는 시청에서 탑승합니다.(경유지에서도 탑승 가능) 홈페이지 : http://fukuokaopentopbus.jp 시청 1층 로비에 찾기 쉽게 설치 되어있는 후쿠오카 오픈 탑 버스 부스 :D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적혀있지만표는 전화로 예약을 하고 시청에서 발권 받거나당일 표를 시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원데이 버스 패스 역할을 하니일찍 발권해서 패스로 사용하면 되요!! 평일이라 저는 예약하지 않고당일 좌석표를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성인 1,540엔 주말에는 당일표를 바로 구입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ㅠ FUKUOKA OPEN TOP BUS 시청 문을 나오면 바로 앞에 보이는...티켓을 보여주고 탑승! 코스는 후쿠오카 반짝임 야..
자이언티는 보이스톤이 늘 비슷해서지루하기도 하고 딱히 좋아하지 않지만 요 노래 가사는 좀 찡- '빨리 나아서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자'라는 문자가 갑자기 생각 났다.물론 그러지는 못했다... 자이언티(Zion.T) - 양화대교(Yanghwa BRDG)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누나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내가 돈을 버네, 돈을 다 버네 "엄마 백원만" 했었는데 우리 엄마 아빠, 또 강아지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