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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주말 시간나서 동사무소 아니 주민센터 가서 바로 사전투표 완료 신분증 보여주고 지문 찍고 투표 용지 받아 투표하면 끝소요시간 1분 정도? ㅎㅎ 매년 증가하는 청년 실업률과 꿈을 잃은 청년들빚 내서 집 사라는 정부대기업, 부자에 맞춰진 경제 구조독재자를 그리워하는 가난한 국민들대통령 선거에 댓글 지원하는 국가 기관들 투표한다고 이 답 없는 나라가 바뀌진 않겠지만...투표는 해야지 ㅠ 적고 보니 이 나라는 정말 답이 없는듯종북 빨갱이는 아니구요 :D
저의 첫 모듈러펫샵 (10218)으로 꾸며준 펫샵 거리 (Petshop ST) 장식 공간도 없는데혼자 이렇게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있던 비밀의 맨션 (75904) 모듈러형으로 개조 왼쪽 건물 지붕을 때고,오른쪽 건물을 위에 붙여살짝 손만 봐주면 끝 참 쉽죠? 모듈러 옆에 붙이기 위해측면은 평평하게 만들어주고요 완성된 펫샵을 올려주니딱 맞아떨어지는 장식장 예쁘긴 한데 뭔가 많이 허전합니다 ㅠ 구래서 레고 카페에서도로판 제작 게시글을 참고해서도로판을 제작 깔아주었습니다. 도로판 하나로 확- 올라간디오라마 완성도 :D 여유 공간이 없어아주 미니미니하게 만든 귀여운 도로판 모듈러 옆에도 크게 이질감없이 잘 어울리는스쿠비두 비밀의 맨션 비밀의 맨션 바닥에는모듈러에 쓰이는 타일을...왼쪽 건물에는 창문도 추가 설치 ..
이와이 슌지 - ウヲアイニ・アラベスク (워아이니・아라베스크)(하나와 앨리스 OST) 요 며칠 흐리고 비도 오더니만날씨가 맑아지니 진짜 봄이 실감난다.벚꽃은 많이 떨어졌지만 ㅠ 봄바람 살랑살랑햇살 좋은 봄에 생각나는 하나와 앨리스 OST영화도 봄에 보기 참 좋은거 같다. 제목의 아라베스크는 발레의 한 동작(위 영화 장면같은)영화에서 너무 예쁘게 나온다.
Sandcrawler (75059) 부품수 : 3296개피규어수 : 14개출시년도 : 2014년 드디어 애정의 샌드크롤러 리뷰 투박한 외형과 칙칙한 색감비싼 가격에 비인기 기체라는 얘기를 듣지만 스타워즈 디오라마나 UCS모으는 분들에게는 필수 제품이죠. 특히 타투인 행성 디오라마의 끝판왕 샌드크롤러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4에 나오는타투인 행성 자와족의 거대 육상 기체 에피소드 2에도 잠깐 출연 박스 정면 실제로 보면 정말 거대한 박스제품도 칙칙한데 박스까지칙칙해 보여서 아쉬운 박스 디자인 여러 기믹들이 나와 있는 박스 후면 UCS 마크저의 첫 UCS :D UCS = Ultimate Collector's Series이었네요. 몰랐...ㅎㅎ 길이 46cm, 높이 24cm 수치만 봐서는 실감이 안 나지만좀 많이..
멜로디가 너무 익숙해서비슷한 노래가 떠오를듯 말듯근데 도저히 생각이 안난다.암튼벚꽃이 활짝 핀...봄비 내리는주말에 참 듣기 좋은 노래 빌리어코스티 - 소란했던 시절에(앨범 : 소란했던 시절에) 넌 기억하고 있는지 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 내리는 그 날이면 널 떠올리곤 해 늘 함께 걷던 그 길이 이제는 낯설어질 만큼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긴 했나 보다 지나온 우리 날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도 되돌릴 수가 없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단 한 순간의 기억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나 흩어져버린 추억과 조각나 버린 마음이 뒤늦게 너를 데려와 마치 손에 닿을 만큼 후회로 물든 순간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나 그 소란했던 시절에 그대라는 이름
레고올해 출시한 브릭 뱅크(10251)에 이어 2017년 새로운 모듈러를오늘 공개! Mystery Petshop (1021875904) 부품수 : 1567개 정도?피겨수 : 9개출시년도 : 2017년 ? 보라색 브릭과 갈색, 빨간색 브릭의대비가 인상적인 새 모듈러 이거 혹시 스쿠비두 미스터리 맨션(75904)과펫샵(10218)을 붙여 놓은거아닌가? 생각된다면... 단지 느낌이 그런것입니다 :D 드라큐라와 거미 아가씨 부부 왼쪽 건물 높이가 38cm로꽤 높습니다. 스쿠비두와 섀기 미피 배치 잘 어울리네요 :D 너무 많이 공개 하면 안되니까요정도만 ㅎㅎ 출처 : 나
프로듀스 101 엔딩으로 단체로 부른 노래 어린 친구들이 참 고생이 많구나생각이 들다가나라가 좁아 터져서 어느 곳 하나 치열하지 않은 곳이 없는거 같다. 터닝메, 취업, 자영업, 대학 입학, 회사 생활 즐거워야 하는 취미 생활까지도... 그냥 사는게 피곤하여라. 다 때려치고모히토 가서 몰디브 한잔 하고 싶다 :D 하연수 - 연습(몬스타 OST) 난 눈을 감고 소리를 듣곤 해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난 아직 향기 없는 꽃 두 팔을 펴고 하늘을 바라봐 다 알진 못해도 맑고 싱그러운 바람이 나를 안아주곤 해 아무 준비도 없이 날개 짓을 하는 새처럼 우리도 연습 하는거야 때론 힘이 부쳐 쓰러져 괜한 투정도 부리겠지 하지만 곁엔 내가 있잖아 난 좋은 생각만 담아두려해 나쁜 모든 걸 기억하기에는 난 아직 너무 ..
날이 따뜻해짐에 따라카메라 활성화 정책(?!)으로외출 때는 카메라를 가지고 외출 오랜만에 카메라 가지고외출이라 어색 그러고 보니 요즘 카메라 들고다니는 사람을 거의 못 본 듯 그냥 육교 상어 알바 생각보다 꽤 괜찮았던마트서 산 냉장 참치 초밥도 만들었는데 이렇게 맛있을수가!미스터 초밥왕을 봐서 도움이 된건가;; 커피 저렴하고 오래 있어도아무도 신경 안 쓰는 맥도날드 손각대로 장노출 아무도 없는 매장 학교 다닐때 많이 먹었던치킨 마요지금 먹어도 꿀맛 아무도 없는 매장 2 애플 & 유니콘 알바 지난주 40% 할인으로오랜만에 도민호 피자 스벅 체리블라썸 라떼 & 유니콘걸 봄이 왔나봄 달달한 호두와 계피향이 좋은호두 파이 풀프레임이 아니고서야피사체가 중요하지 카메라가 중요한게아니다란 생각에 여유도 없고(진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