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 설의 블로그
피사에서 하루 숙박하고, 바로 피렌체로 이동 그냥 역에 가서 피렌체 원 하고 티켓 구입하면 끝플렛폼 확인 잘 하고 기차 탑승 피사 -> 피렌체 기차 7.9 €(약 1시간 소요) 기차칸들 외관에 숫자로 크게 2라고 적혀 있으게 2등석이더군요처음에는 뭔지 몰라서 표 검사할 때 여기 자리 맞냐고 확인을 ㅎㅎ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S.M.N) 도착집시 같은 아가씨가 접근해서 뭐라고 말을 걸어서손 살짝 들어 노라고 해주고 숙소 찾아 이동 피렌체 지도꽤 넓어보이지만 설렁설렁 걸어서 다닐만 했습니다.밤에는 숙소에서 기절 :D 이날부터 데이터 로밍을 시작해서바로 구글 지도켜고 숙소 위치 확인 후20분정도 주위를 헤매다 ㅋㅋㅋㅋ 겨우 도착 ㅠ 제가 느낀건 민박들은 대체로 외관이 나 민박이다!!라는 걸 느낄 수가 ..
Third Coast Kings - Come On 날은 점점 따수워지고, 날씨도 너무 좋다.4월 1일부터 진해에서 벚꽃축제인 군항제 시작!하지만 우리에겐 봄이 오지 않겠지
유럽 여행 후 사진 정리를 하려고첫 여행 도시인 이탈리아 피사, 피렌체에서 찍은 사진만옮겨보니 무려 150장;; 폰 사진, 일회용 카메라 사진까지 합하면 ㅎㅎㅎ 시간날때마다 천천히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ㅠ 유럽 여행 중 매운 맛이 생각날거 같아서 캐리어 제일 안쪽에 불닭볶음면을 준비! 참치캔도!햇반은 한인 민박에 며칠 묵을거라 챙기지 않았습니다 ㅎㅎ 나름 뽀인뜨를 위한 네임택!!하나에 2~3천원? 정도에 구입. 여행 끝날때까지 무사히 살아있던 나름 튼튼한 네임택 그리고 전에 구입한 쌤소나이트 레드 X-MAT SP 66/24_GREY (79R08002) 얘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커버 중 꼭 라지로 구입해야합니다.미디엄으로 구입해서 씌어보니 커버가 꽉 껴서 아주 터지려고 했습니다 ㅎㅎㅎ이 캐리어 24인치임에도..
Francis Lai - Un Homme Et Une Femme 라바라바랍 라바라바랍~ 뼈해장국, 치킨, 순대국밥, 회, 김밥 다 먹고 싶다 ㅎㅎㅎㅎㅎ ㅠㅠㅠㅠ
으엉엉 ㅠㅠ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ㅠㅠ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ㅎㅎ 이상하게 이 노래는 괜히 웃음이 나는 노래인데 그냥 음 좀 생각이 난다;; 뼈해징국 먹고 싶다 ㅠ 매콤한 제육볶음도 치맥도 ㅠ 015B - 이젠 안녕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 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
멘붕의 하루를 보내는 중. 티켓이 잘못되고, 기차를 잘못 타고, 아주 난리...미쳐 ㅋ 오랜만에 블로그에 사진이라도... 피렌체 걍 막 갈겨도 그림 같다, 우피치 미술관 가는 즐거운 발걸음 그리고 대기시간 1시간반과 함께 멘붕 베네치아! 여기가 진짜 짱이었다 ㅠ 진짜 운 좋게 마침 베네치아 간 날이 가면 축제 기간이었다!!! 사실 이런 풍은 아니고 다른 가면들이었지만 ㅎㅎ 핏자! 골목 걷다 사람 엄청 많던 피자 가게 굿!! 부라노섬 대박. 잠깐 버러 갔다가 하루 종일 있었다. 최고! TistoryM에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