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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1 - 모모치 해변, 마리존 그리고 후쿠오카 타워 야경 본문
시호크 호텔에서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까지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그래서 저는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 ;;;
바닷바람이 엄청 세서 머리가 감당이 안될 정도
새벽 5시 일어나서 체력은 이미 고갈
날씨도 흐리고 의욕 상실 ㅠ 영혼 없는 셔터질;;;
왜인지 모르겠지만 모모치 해변을 보니 무덤덤한 기분
모래 사장을 걷고 싶은 마음도 안 들고
마리존
여기서 결혼한다는데 역시 무덤덤
지금 생각해보니 왜 무덤덤했는데 알거 같네요 ㅋㅋ
절대 혼자 여행와서 그런거 아닙니다;;
후쿠오카 타워
입장권은 한국에서 산큐패스와 함께 구입
5000원이었던듯
입장!!
위에 유리로 훤히 보이는 탑 내부
엘리베이터에서 가이드분이 일어로 뭔가 설명해주는데
네 설명은 해줬는데...뭔가를...설명을...
후쿠오카 전경은 참 깔끔한 느낌
마리존
저녁때쯤 결혼하면 분위기 정말 좋을듯 ㅠ
야근을 많이 하는건지
건물에 불이 많이 켜져있네요.
야근이 야경을 만든다고 하던데 ㅠ
힐튼 후쿠오카 시호크 호텔 방향 야경
하이볼 하나 사서 걸어서 야후돔으로
야후돔과 씨호크 호텔
야후돔
여기 야구하는 곳? 잘 몰라서;;;;;;
방에 와서 하이볼 한잔 마시고
일본여행 첫날을 마무리
하이볼 위스키에 탄산수 탄거 같은데
괜찮네요. 그래서 한국에 몇개 사왔다는 :D
OM-D +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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