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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서로 다쳐야만 할까 - 직장의 신 16회 중 본문
누가 누구에게 무슨 잘못을 한 걸까?
우리가 서로에게 잘못을 하긴 한 걸까?
그냥 우리는 모두가 하나의 전구일 뿐이고,
그냥 각자의 불을 밝혔을 뿐인데
우리는 왜 서로 다쳐야만 할까?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전구가 없으면
불을 밝힐 수 없다는것
우리는 모두가 빛나는 전구다.
- 직장의 신 마지막회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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