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 설의 블로그
이별이란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본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이 끊기는 것은 뭔가 구체적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아니, 표면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 그것은 서로의 마음이 이미 단절 된 뒤에 생겨난 것,
나중에 억지로 갖다 붙인 변명 같은게 아닐까.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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