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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 Nyang Cat - 학원에서 주최하는 스터디에서 2등해서 6만원 획득!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나는 그냥 회사 안 다니고, 공부만 하면서카페에서 샌드위치나 먹으면서 살고 싶다. 아빠가 대통령이나 대기업 회장이 아니면 안되겠지;; 취미로 카페 하나 했으면 좋겠다. 훈훈한 아르바이트생 쓰면서 설렁설렁 일하면서취미니 수익 걱정도 안하고 아빠가 대통령이나 대기업 회장이 아니면 안되겠지;;이번주는 정말 로또 한번 사봐야겠다. 집 근처에 조용하고, 사람도 적당히 있고, 편안한 카페가 있는건 참 좋은거 같다. OM-D + 17.8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 잡음 카메라가 수리 되어서 왔습니다. 베젤 크랙 부분은 새 부품으로 교체되었고, CCD도 교체 완료! 퇴근시간쯤 청계천 근처에서 찰칵- 예전에 20.7로 풍경 찍을때는 화각때문에 답답함을 느꼈었는데몇미리 차이지만 17.8은 풍경도 꽤 괜찮게 찍히는거 같습니다.17.8 스냅용으로 정말 좋은거 같아요. OM-D + 17.8
날씨 좋은 주말 카메라를 들고 외출하기 위해 카메라를 점검하는데... 라이브뷰에 보라색 줄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심지어 사진을 찍으면 결과물에서도 보이는 가로줄 ㅠ 그리고 작년 12월쯤 이슈가 되었던 OM-D 베젤 크랙 저는 없는지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미세하게 크랙이 있었습니다 ㅠ 중간 나사 위에 균열 보이시나요? 잘 안 보이네요;;; 확대해서 보면 빨간 원 안에 미세하게 크랙 보이시죠? ㄷㄷㄷ 보라색 줄 가는것과 베젤 크랙을 함께 고치기 위해 A/S센터로... 신촌과 강남 A/S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신촌 센터에서는 베젤 크랙 수리하려면 본사로 택배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강남 센터에는 내일 부품이 들어온다고 센터 방문하면 당일 바로 수리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혹시 베젤 크랙 수리하실분은 강남..
어제 3년동안 추억을 함께 했던 20.7을 보냈다. (20.7이란, 파나소닉 LUMIX G 20mm F1.7 ASPH 렌즈) 가족, 친구 혹은 이성친구등 많은 사람들과의 너무도 많은 추억이 렌즈를 통해 사진에 담겨있다. 참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스쳐가기고 하고, 더 친해지기도 하고, 이별하기도 했구나. 길든 짧든 나와 함께 해줘서 참 고맙고, 미안합니다. 2010.04.12 2010.04.17 2010.07.10 2010.07.26 2010.08.14 2010.09.05 2010.10.23 2011.03.15 2011.07.21 2011.11.12 2012.04.08 2012.05.08 2012.06.22 2012.12.16 2012.12.24
여행기간동안 수고해준 올림푸스 옴디씨(OM-D)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OM-D 미니어쳐 뽑기! 뽑기는 가까운 오사카성에서 뽑을수 있습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에도 있다고 하네요.오늘 봤는데 종각역 반디앤루니스에도 있어요. 오사카성에서 기념으로 뽑았는데 이럴수가 ㅠㅠ 아 근데 표지는 OM-D였는데 펜이 나왔습니다 ㅠ이거 왠지 속은 기분인데??;; E-P3 + 12mm 조합이네요12mm 70만원 넘던데 비싼 렌즈라 가져다니기 부담스러울거 같습니다 ㅎㅎ밑 부분은 사진상으로 안 보이지만 핫슈커버와 연결됩니다. 미니어쳐를 핫슈에 연결 아니 이것은...!! 어릴때 가지고 놀던 엄마 개구리, 아기 개구리 장난감 같이 되버렸네요 ㅎㅎ카메라가 아니라 진짜 장난감같은 느낌. 두배 크롭에 올림푸스지만 OM-..
2배 크롭 마포(마이크로 포서즈)용 새 단렌즈 구입했습니다. 카메라계 영원한 마이너 브랜드 올림푸스에서 올해 1월에 출시한 M.ZUIKO DIGITAL 17mm F1.8 박스 생각보다 엄청 작네요. 두루마리 휴지보다 작습니다.(적절한 비교 대상이 없어요 ㅎㅎ) 보증서, 간단한 설명서와 렌즈(앞, 뒷캡포함)만 들어 있습니다. 파우치는? 후드는? 어디에?? 별매네요;;; 올림푸스 이넘들 못된것만 배웠네요 ㅎㅎ 정품 후드는 정가 8만원입니다. 아 넘흐 비싸네요!! 미러리스는 휴대성이 장점이니 후드는 안본걸로...;;; 아참!! 파우치는 3월 31일안에 렌즈 구입하면 파우치 교환권을 주는 이벤트를 지금 하고 있어요. 파우치는 공짜로 ㅎㅎ 하지만 1월 31일까지 했던 후드 교환 이벤트도 안본걸로...;;; 플라스..
여행가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할 목적으로 카메라킷을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이거 Kit가 아니고 정확히는 Lightning to SD Card Camera Reader 정가 무려 4만원! 저는 오픈마켓에서 3만4천원에 구입했어요. 중국제 카메라킷은 만원중반대에 구입 가능합니다. 이걸 카메라킷으로 부르기 힘든것이 이전 30핀용은 SD 카드용과 카메라 USB 연결용 두개 모두가 들어 있어서 Kit라고 했지만 가격도 3만5천원. 라이트닝으로 바뀌면서 두 제품을 각각 4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 너무하네! 비싸기도 더럽게 비싸면서!! 흥 - 30핀 Camera Connection Kit - 박스 안에 카드리더와 설명서, 보증서가 들어 있어요. 연결하면 이렇게 아이패드 미니가 가오리가 됩니다;;; 예..
전신보호 필름을 사용 중이던 아이폰를 손에 들고 있다 추락 사고 발생 폰 모든 모서리에 벗겨짐이 생겨버렸습니다 ㅠ 지금까지 벗겨짐 하나 없었는데 ㅠ 그래서 예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던 크로스라인 범퍼를 공구카페에서 구입(3만원초반대) 오픈마켓에는 그레이 색상 물량이 없어서 구할수가 없었어요;;; 사진에서 보듯이 알루미늄 소재라 범퍼와 폰과의 일체감이 뛰어납니다. 가볍던 아이폰5가 적당히 무게감도 있어졌구요;;;;; 하지만 충격 보호 목적이라면 다른 제품을 찾길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대신 모서리 벗겨짐 보호용으로는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제품 착용시에 알루미늄이라 좀 날카로워서 벗겨짐 안 생기게 조심하세요! 벗겨짐을 보호하되 생폰 느낌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주고 싶네요. OM-D +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