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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 일상 사진 & 한달 사용 느낌

오덕 설 2015. 7. 10. 11:34




팔에 뭔가를 걸차지 않으면

너무 허전해서 외출시에는 꼭 시계를 착용하는 성격이라

요즘 언제나 함께하는 애플워치

기존 차던 시계는 서랍행;;;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패션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쓴다면

시계는 거의 필수 아닌가 싶네요.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되는 모습은

대부분 이 화면 꺼진 모습 ㅠ


화면이 꺼져있으면 곡선형 스뎅의 번쩍거림

검은 화면때문에 검은 보석 이랄까

뭔가 묘한 느낌이라 악세사리로도 만족





최고의 워너비 워치 페이스 역시 미키!!

다만 시간을 알아보는 직관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가끔은 미키를 보려 켰는지 시간을 보려 켰는지

본인도 의아스러운 상황 발생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미키하기 딱 좋은 나인데~♬





자리에 한시간동안 앉아 있으면 손목에서

똑똑- 일어날 시간이라고 알려주면

잠깐이라도 일어나서 좀 움직여주고


하루에 목표한 원은 채우자는 생각에

조금 더 움직이게 만드는 재밌는 시계


사소하지만 애플워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인듯





스포트 밴드가 너무 편하고, 어떤 옷이든 잘 어울려서

착용 빈도수가 점점 떨어지는 메탈 밴드

무겁기도 은근 무겁고 ㅠ


투피스 나토밴드를 사볼까 생각 중





사실 음악 컨트롤아이폰을 써도 되고, 

이어팟 리모컨을 써도 되서

자주는 안 쓰게 되는 음악앱


하지만 조금 떨어진 아이폰 음악 끌때 완전 최고!

그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있으면 단독으로 재생도 가능





수영 다녀오면 팍 올라가있는 심박수

오늘도 열심히 운동을 했구나


아쉬운건 수영할땐 못 쓴다는거 ㅠ

대신 자전거 탈때 완전 유용

운동 시간, 거리, 평균 속도

평균 심박수등을 저장해주더라 :D



애플워치는 웨어러블 기기가 아닌 

애플에서 만든 매력적인 시계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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