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언니네 이발관 (2)
앱등이 설의 블로그
어째서 이 좋은 타이틀곡에그 흔한 뮤직 비디오 하나 없나 언니네 이발관 - 너의 몸을 흔들어 너의 마음을 움직여홀로 있는 사람들 (2017) 나의 마음 속에도 강물처럼 오랜 꿈이 흘렀네 아무도 믿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헛된 바람 허 가졌던 죄로 나 이렇게 살아 가게 되었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빈손으로 난 이 미친 세상 속을 겁도 없이 혼자 걸었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앞으로 앞으로그게 나 나야 이것 밖엔 할 수 없는 걸 그게 나 나야 나야 나의 마음 속에도 지울 수 없는 사람 있었지 예예예 소나기처럼 왔다 가버린 바래선 안될 것을 바랬던 죄로 나 이렇게 살아 가게 되었지 어디에도 '널 위한 세상은 없어.' 난 항상 이 세상을 알고 싶어 애를 써 왔네 내게 바라는 게 무언지 알 수 없었기에 하지만..
언니네 이발관 - 산들산들 그렇게 사라져 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네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순간도 희미해져 갔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건 세상 어디에도 없었지 하지만 잊을 수 없는게 어딘가 남아 있을거야 나는 이런 평범한 사람 누군가의 별이 되기엔 아직은 부족하지 그래도 난 가네 나는 나의 길을 가 소나기 피할 수 없어 구름 위를 날아 어디든지 가 외로워도 멈출 수 없는 그런 나의 길 다가올 시간 속의 너는 나를 잊은 채로 살겠지 하지만 잊을 수 없는게 조금은 남아있을 거야 새로운 세상으로 가면 나도 달라질 수 있을까 맘처럼 쉽진 않겠지만 꼭 한번 떠나보고 싶어 나는 이런 평범한 사람 많은 세월 살아왔지만 아직은 부족하지 그래서 난 가네 나는 나의 길을 가 소나기 두렵지 않아 구름 위를 날아 어디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