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종종 지나가는 길에 보이던 카페에 가봤다.살짝 외진곳이라 조용하고, 한적한것이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게다가 카페 전체에 햇살도 잘 들어오고 숨은 보석을 발견한 느낌! 왠지 여기 자주 갈 것 같다. OM-D +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