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오사카 (15)
앱등이 설의 블로그
도쿄 바나나!! 일본에서 출국심사 다 끝나고 나와 면세점에서 구입가게가 너무 많아서 어느 가게에서 파는지는인포메이션에 물어봤습니다. 친구들에게 주려고 4개짜리를 여러개 살 생각이었는데...4개짜리는 팔지 않았습니다. 이럼 내 계획이 틀어지는데 ㅠㅠ 어쩔수 없이 8개짜리와 12개짜리를 구입했습니다가격은 8개짜리는 953엔, 12개짜리는 1,429엔이었어요. 종이 가방에 넣어주고, 구매한 갯수만큼 귀여운 비닐봉투도 같이 주네요.앞에는 도쿄바나나가, 뒤에는 긴자 딸기 케이크가!!!몇개 더 달라고 할껄 ㅠㅠ 참으로 뜯기 아까운 포장입니다;;;; 종이 포장을 뜯으면 이런 종이 상자에 도쿄 바나나가 들어있습니다.종이 상자도 이렇게 깔끔하고 예쁠수가!! 8개입짜리 내용물아기자기하고 깔끔 바나나빵이 엄청 부드럽고 폭신..
- 도톤보리 간판들 - - 아메리카무라 가는 길에서 - - 미도지센 신사이바시역(?) - - USJ 원더월드 - - 어트랙션 샤크 안에서 - - USJ 기념품 가게 - - 구리코씨. 이 싸람 대체 정체가 뭐죠?;;; - - 스파이다-만 - - 밤에 하나 호스텔에서 - - 고무고무 열매를 발견!! - - 도코모 버섯 아가씨들 - OM-D + 20.7 / 7-14mm
오사카여행 3박4일 마지막날 아침 먹고 바로 난바역!! 그런데 오사카성은 어떻게 가는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덴마바시역? 오사카 비즈니스파크? 모리노미야? 어디서 내려야하는지 머리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난바역 안에 Travel Information으러 가서 물어봤습니다. 한국어 하시는 안내원이 계셔서 친절히 가르쳐주셨어요. 난바역에서 다니마치 욘초메역으로 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편도 지하철 티켓이 230엔이었습니다. 정거장 4개만 가는데 2,600원정도라니 참으로 비싸네요. 한국 지하철이 싼건가?;;; 오사카성 한글 홈페이지 : http://www.osakacastle.net/hangle/ 오사카성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오사카성이 넓어서 사람들 말처럼 다니마치욘초메, 모리노미야, 오사카 비지니스파크역등 다양..
오사카에서 간단히 먹을수 있는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일단 간판 사진부터 찍고 보는 킨류라멘(金龍ラーメン), 금룡라멘 크게 보기 도톤보리에 킨류라멘이 몇군데 있습니다. 지도에서 A가 본점이고, B는 도톤도리점, 그리고 A,B 사이 다리쪽에 분점이 또 있습니다. 난바 역 가는 큰 거리에도 있고, 아마 지도에 안 나오는 분점 엄청 많은거 같아요. 각 가게마다 용 모양도 제 각각이구요. 개인적으로 B나 A,B 사이 분점 용이 예뻤어요. 사람들 많이 찍기도 하구요. 제가 간 곳은 A,B 사이 분점. 가게 들어가면 자판에 돈 넣고 티켓을 뽑아서 직원 주면 되요. 누르는게 8개 있어서 '메뉴 너무 많다! 뭐 먹지?'라는 생각부터;;; 그냥 라멘하고 차슈라멘 메뉴 두개입니다. ㅎㅎ 라멘은 600엔, 차슈라멘은 900엔..
신사이바시에서 유명한 치즈타르트 가게인 PABLO에 가야되는데 가야되는데 하다가 시간이 안되어 마지막날 갔습니다. 전날에 줄 서 있는거 보고 그냥 돌아갔었거든요;; 크게 보기 위치는 신사이바시 애플 스토어에서 큰 길 건너도톤보리쪽에서는 구리코 간판있고, 카니도라쿠(대게) 간판 있는 거리에서 쭉 올라가면 나옵니다. 옆에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다행히 평일 오픈 전에 가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지만10시부터 판매 시작이라 9시 45분쯤에 갔는데 이미 줄 서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타르트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게 유리로 오픈되어 있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맛있어 보였습네다. 저...저 노란색 하악- 생각해보니 20~30분쯤 기다린거 같네요. 오래 기다렸었구나;;;; 거의 완성된 치즈타르트 기본 치즈타..
점심때 배 부르게 갓포요리를 먹은 후 오사카코역으로 갔습니다. 제가 엄청 좋아하는 아쿠아리움을 보기위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오사카코역에서 내려 카이유칸으로 가는데... 지하철역에 붙어 있는 엄청 불길해보이는 공고문... 설마... 설마... '2월 6일, 7일은 가이유칸을 비롯하여 덴포잔 하버빌리지의 각 시설은 휴업합니다. 게다가 산토리 뮤지엄은 영업합니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휴업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휴업이라니 ㅠㅠ 출국날인 7일까지 휴업이라 저는 고래상어를 결국 못 보았습니다. 오사카 여행 중에 가장 기대하고 있던 아쿠아리움인데 휴업이라니...아 ;ㅁ; 그냥 돌아가려다 산토리 뮤지엄에서 원피스전을 한다는게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도 왔으니 산토리 뮤지엄으로! OST - Three towers 다..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점심때 도톤보리 근처에 있는미슐랭 별 하나 받은 갓포요리집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쿄토로 가서 가이세키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안되는 관계로 ㅠ 크게 보기 유명 간판이 있는 거리를 조금만 걷다보면 나오는 거리에 있습니다. 엄청 가까워요. 여기서 큰 거리에서 오른쪽 작은 골목으로... 갓포요리집 키가와(浪花割烹 喜川) 기모노를 입은 볼터치를 하신 귀여우신 분이1층 바로 자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1층은 모두 바 주문은 중간 코스(8,400엔)로저녁코스는 좀 더 비싸다고 하네요;;; 카메라를 보시더니 카메라 밑에 깔라고 수건을 주셨습니다. 서비스 너무 짱! 요리를 내어주면서 요리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무슨 말인지 알아들을수 없었습니다 ㅠㅠ처음에는 양배추 스프 맛있어요! 사케를 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갔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갔습니다.방으로 돌아가려면 우메다역에서 환승해야하기에들렀다 가기로 일정을 짰습니다. 크게 보기 지도를 보면 우메다역에서 멀지 않지만 역과 스카이 빌딩 사이에보이는 공터 같은게 전철선로입니다. 구글 맵스를 봐도 답이 안 나와서 우메다역 안에 인포메이션에가서 길을 물어보고 갔습니다. 엄청 큰 쌍둥이 빌딩이 옥상에서 동그랗게 연결 되어있습니다.저기가 공중정원입니다. 너무 높아요;; 공중정원 가기 위해 처음 눈이 보이는 건물에 들어가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쭉 앞으로 걸어가면FLOATING GARDEN 이라고 영어로 적힌곳이 나옵니다. 거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9층으로 가면 매표소가 나와요.그런데!!엘리베이터가 투명유리로 되어있어서 엄청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