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픽업!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 44mm 개봉 리뷰

Apple Watch Nike+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와 서밋 화이트

Nike 스포츠 루프 44mm (A1978)

기존 시리즈2에 사용하던 색상인

스페이스 그레이를 4만원 할인 받아

십일절 예약

스그 지겨운데 다른 색상으로 바꿔볼까?

생각 하다 시간 나서 가로수길 방문

밴드 바꿔가며 차보니

실버도 밴드만 잘 골라서 착용하니

꽤 괜찮아서 가로수길에서 걍 픽업 구입

주말에 가져온 따끈따끈한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 실버 44mm

케이스 전, 후면

사실 나이키든지 그냥 일반 워치든지

뭘 사도 상관없었는데...

제품 받고 나이키 페이스가 너무 예뻐서

나이키 사길 잘 했다고 뿌듯

가격도 같은데 시계 페이스 하나라도 더 있으니까

좋은 것;;;

애플 스토어 직원이

이번에 포장이 많이 바뀌었다던데...

잘 모르겠고 

조심스럽게 개봉

비닐 제거하고

상자를 열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열리지가 않고...

종이를 찢어야하나 잠깐 고민 ㅠ

이렇게 여는거구나

종이를 살짝 접어서 위로 쏘옥!

설명이나 그림으로라도 알려줘야지;;;

종이 찢어서 개봉할 뻔

암튼 여러모로

새롭게 디자인 된 애플워치 박스

이전 제품들과 달리

워치 본체와 밴드가 따로따로

박스에 들어있네요.

확실히 이게 생산하기는 더 편할 듯

워치 개봉

1m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과

5W USB 전원 어댑터 동봉

워치는 벨벳 소재로 된

덮개로 감싸져 있구요.

이거 좀 아기자기하다 ㅋㅋ

애플 워치 나이크+

전,후면

30% 더 커진 화면과

후면까지 바뀐 디자인

후면은 통 세라믹으로

이전 시리즈의 각인이 벗겨지는 문제는

안 생길거 같아요

용두 검은 띠는 GPS 모델

붉은 띠는 셀룰러 모델

저는 GPS 모델

스피커 위치와 형태도 변경

그리고 같이 동봉된

나이키 서밋 화이트

스포츠 루프

빛을 반사한다고 하는

나이키 스포츠 루프

이 밴드 단독으로는

따로 구입 불가능

한번 착용해보고

박스에 그대로 넣어놔서

빛을 반사하는지 어쩌는지

확인을 못해봄 ㅋㅋㅋ

워치 전원을 켜서 

아이폰과 연결

아이패드는 연결 불가

안드로이드도 안되고

오직 아이폰만...

앱등이 시계 :)

신상 

아이폰XR & 애플 워치 시리즈4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뿌듯

예쁘다!

버벅임 전혀 없이

실행 속도가 너무 완전 빨라졌어요!!

이전 시리즈의 그 버벅임을 느껴보신 분은

만져보면 깜짝 놀랄 듯

아이폰 만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화면 커져서 꽉 찬 느낌이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실버 알루미늄은 밴드 선택만 잘해주면

장난감 같은 느낌 덜하게 예쁜거 같아요.

한줄 요약 : 빠름, 화면 커져서 좋음, 예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