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애플 아이폰 7 플러스 제트 블랙 구입 리뷰

아이폰 전문가(;;;) KT에서

문자 우선 예약 실패 후 일반 예약 진행

아직도 언제 받을지 알 수 없는 일반 예약;;;

근데 예약만 걸어두고

실제 예약은 진행 안 했던 직영점에서

제트 블랙 들어온다고 전화가!!

예상대로 부가서비스 3개월 유지

요금제, 선택 약정 2년 강요 ㅠ

선택 약정 2년 하나만

수락하는걸로 하고 수령

진심 너~~무 짜증나는 대리점

iPhone 7 Plus Jet Black 128GB

출시 전날까지

제트 블랙과 블랙을 고민하다

출시날 대리점 시연 제품 보고

제트 블랙으로 결정

7시리즈에서 유일한

검은색 박스

박스 후면

두근두근 개봉!!

구성품은

아이폰, 라이트닝 이어팟, 충전기

라이트닝-3.5mm 어댑터, 라이트닝 단자

고급진 플라스틱 케이스 대신

종이 케이스로 바뀐

라이트닝 이어팟 ㅠ

뒷면에는

3.5mm 단자 

연결 가능한 어댑터

비닐 안 벗기고

그냥 간직하고픈

아이폰 신제품 하악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만지기

부담스럽고 영롱한 제트 블랙

전원 켜고

안녕하세요

아이폰 6s 플러스

로즈골드와 비교

사실 후면을 보지 않으면

7인지 6s인지 구별 불가 ㅠ

전면

새롭게 바뀐 홈버튼은

콜라캔 누르는 말랑말랑한 기분

측면

상, 하단

후면

후면 필름 붙였다 떼면

떨어진다는 각인

근데 제꺼는 이미 조금 흐릿 ㅋㅋ

아아아

후면 정말 최고

생폰으로 쓸 자신이 없기에

강화유리와 범퍼 케이스 장착

극세사천으로 파우치 따로 제작 :D

케이스 끼우자 마자

이 오징어는 뭐야 느낌이 ㅋㅋㅋ

그래도 후면은 꽤 예쁘서

범퍼 케이스 대만족!!

3일 사용했는데 아직 기스는 없네요.

폰을 정말 소중하게 관리할 분이라면

제트 블랙 괜찮겠지만 스트레스입니다 ㅠ

기스 신경 쓰이는 분은

그냥 블랙이 더 좋을거 같네요.

정말 이렇게나 만지기도

부담스러운 폰은 처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