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05 - 후쿠오카 아쿠아리움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1)

후쿠오카에서 꽤 먼 거리에 있는 마린월드

중간에 어리버리까고 기차 반대로 가고 해서

텐진에서 약 2시간 걸려갔네요;;;

베이사이드쪽에서 배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JR에서 내려 마린월드로!!

마린월드 표지판이 보이네요.

마린월드는 돌고래가 메인인가 봅니다.

뒤에 살짝 보이는 마린월드!

생각보다 역에서 꽤 걸었습니다 ㅠ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マリンワールド海の中道)

건물 한번 멋지게 생겼네요.

오사카 카이유칸보다 건물은 여기가 더 멋진듯

캐리어를 끌고 와서 경사로를 이용 :D

뭔가 할인 받는게 없나보니

딱히 할인 받을게 없었습니다 ㅠ

기차역에 어디 할인 쿠폰같은거 있다는거 같았는데;;;

총 2,160엔

비싼 느낌이 들면서 아쿠아리움이니

안 비싼거 같기도 하고 ㅎㅎ

돌고래와 강치쇼 그리고 다이버 쇼 시간

돌아다니다 시간 맞춰 쇼를 보러 가면 됩니다.

건물이 그렇게 크지 않아 찾기 쉬워요 :D

코인락커에 짐 보관하고 나서

제대로 출발!

오오!!! 

뭔가 불타오르는 정열과 열정의

돌고래쇼인건가 ㅋㅋㅋ

바로 수조에 보이는 물고기와 고래와 상어들

아 고래는 없는건가;;;;

겁나 빠른 물고기

사실은 어두워서 셔속 확보가 안된 ㅎㅎ

일단 루트 따라 쭈욱-

돌고래쇼가 하고 있었네요

근데 한마리는 돌고래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니 어떻게 물에서 저렇게 날아다닐수 있는지

나는 자유형도 잘 안되는데;;;;

아까의 그 오오!! 하는 느낌이!!!! ㅋㅋㅋ쟤들도 엄청 열심히 연습했을듯
전에 국내 뉴스에서 동물 학대 영상 나오던데여기는 안 그러겠죠? ㅠㅠ

자주는 못 가지만 좋아라하는 아쿠아리움

어릴때부터 물에 사는 생물체에 대한

뭔가 환상같은게 있었던 느낌

색이 참 예쁜 물고기

이름이...음;;;;

카메 카메 카메 터를

드래곤볼 바다 거북이

엄청 많은 니모들

장어도 아니고 뱀도 아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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