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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지름 - 타이맥스 위켄더 & 베리스 아이언2 본문
2014년 새해를 맞이함과 변화를 위하여
새해부터 좀 질러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2014년은 변화의 해가 되길
여러가지로...
첫 지름은 TIMEX WEEKENDER
시계라기보다는 악세사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시계이긴 하지만;;;
가격이 시계라기에는 굉장히 저렴한 5만원대.
커플 시계나 커플 악세사리로 같이 맞추기에 좋은거 같아요.
가격보다는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그리고 부담없는 가격도 꽤 메리트 있구요.
사실 막 비싼 시계를 사본적은 없지만
딱 이 가격의 품질을 보이는거 같습니다.
사파이어 글라스라든가 방수라든가 기대하시면 안되요 ㅎㅎ
그리고 위켄더의 최고의 장점은
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
밴드 가격도 약 만원정도로 저렴해서
몇 개 사놓고 기분 맞춰 바꿔서 착용하기 좋아요.
저는 아직 줄은 안 샀지만요;;;
살짝 초딩때 샀던 시계 느낌도 나기도 하면서
남자, 여자 모두 잘 어울리는 악세사리로 꽤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이 시계 저희집 벽시계보다 째각짹각 소리가 더 크네요 ㅎㅎㅎ
착용 안 할때는 어디 서랍에 넣어놔야할듯 ㅠㅠ
두번째 지름 Verris Iron2 LTD
별그대 김수현, 용의자X 류승범이 착용한 안경
이 모델은 아니지만요 ㅎㅎ <- 제 손이 다 오글오글
안경을 벗기 위해 라식 수술을 했지만;;
악세사리로 안경을 껄껄
도수 없는 안경알만 저렴한걸로 3만원 ㅠ
얘는 왜 한정판이라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특이하게 이 모델은 알 부분은 검은색, 테 부분은 금색입니다.
그리고 안경이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커요.
구입 예정이신 분은 꼭 매장에서 착용해보세요!
사진으로 보는것과 직접 착용한 느낌이 몹시 다를 수 있습니다;;
아직도 거울보면서 이거 잘 어울리는게 맞는지 어쩐지
매장가서 검은색, 금색 그리고 아이언1 모델도 써봤지만
한 백만년만에 안경을 써서 그런지 영 어색어색하네요.
착용샷은 구입 전에 찾아봤던 jaQjoS님 블로그 링크로
OM-D +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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