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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날씨가 엄청 좋아졌다.다시 더워졌지만...괜히 신나네어디 놀러 가고 싶다. 신승훈 - 엄마야 엄마야 어떡하면 그녈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는지 내게 가르쳐 줘 제발 그녀 없는 세상이 너무 두려워 드디어 내게도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 온 거라고 매일을 얼마나 들떴었는지 아무도 모를 꺼야 태어나 맨 처음 기도했어 이번엔 이별이지 않게 영원한 사랑을 지킬 수 있게 한번만 도와주길 하지만 그댄 떠나려해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내가 무슨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엄마야 이번만은 내 뜻대로 너만은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믿게 해줘 내게 이 세상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엄마야 이번만은 잊지 못해 다시는 사랑 못할 꺼야 나의 모든 것을 걸어 처음으로 정말 난 사랑을 했어 태어나 맨 처음 기도했어 이번엔 이별이지 않게 영원..
얼마전 사놓고 시간이 없어서(핑계) 못 보고 있던이석원의 실내인간을 다 읽었다. 책 다 읽고 그냥 이 노래가 생각나서 반복해서 들었음.아아 신승훈 목소리는 참 좋구나. 아주 녹네요 녹아 ;ㅁ; 가사처럼 사랑은 안 믿는다. 사랑...뭐 사랑?? ㅈㄹ 신승훈 - 사랑같은건 믿지 않지만 모르겠니 이렇게 널 바라보고 있는데 이 작은 떨림이 머뭇거림이 너는 들리지 않니 떠올리고 지워버리고 또 달아나려 해봐도 생각이 머무는 곳엔 온통 너 하나 뿐인걸 정말 숨길 수 없는 비밀 누군가를 향한 맘 참으려해도 막아보아도 어느새 너를 생각해 나 사랑같은건 믿지 않지만 너의 두눈은 믿는단 말야 니 눈속에 비춰진 내 얼굴 그것만으로 충분해나 내일 같은건 볼 수 없지만 너의 마음은 보인단 말야 이 길의 끝이 어디라도 너와 함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