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포켓몬고 근황 - 잉어킹 진화 그리고 망나뇽, 잠만보까지

처음에는 이거 왜 하나 싶게

별로 할거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한

포켓몬 고

2세대 포켓몬 업데이트로 

모을 수 있는 포켓몬이 늘어나고

레벨도 좀 오르고 포켓몬도 많이 모이니

너무 즐거운 콜렉팅 게임을 하는 느낌

요즘은 포켓스탑에 괜찮은 포켓몬 있으면

포켓스탑으로 달려가고 있는 나를 발견 ㅠ

열심히 모았는데 막상보면

자랑할만한 포켓몬이 없는 기분 ㅠ

주말에 호수공원에서 열심히 잉어킹 사냥

결국 잉어킹 캔디 400개를 겨우 모아서...

갸라도스로 진화!!

완전 두근두근

오와! 스킬이 물기/회오리 

물회 갸라도스가 아니다!

열심히 키우니 CP가 2358 ㅠ 

짱이다 짱

S급이 없어서 89% A급 잉어킹으로 진화한건데

더 좋은 잉어킹 나와도 다시 안 하고 싶은 노가다 ㅠ

집 가는 길에 있던 망나뇽;;;

잡고보니 A급에 CP도 괜챃아 열심히 키웠지만...

며칠 후 10키로 알에서 S급에 CP까지 준수한

미뇽이 등장...멘붕 ㅠ

S급을 다시 망나뇽으로 진화 시켜야겠다.

첫 SS급 우파와 

두번째 CP까지 완벽했던 SS급 고라파덕

내가 수영 좋아하는걸 알고

물 포켓몬들 위주로 나오는거 같다 ㅠ

이걸 키워야하나 고민;;;

이건 집 나서는 길에 그냥 있던 잠만보;;;

스킬이 지진 ㅠ 이것도 키워야하나 고민 ㅠ

그리고 오늘 이벤트로 잡은 생일 모자 쓴

피카츄 ㅋㅋㅋ 귀엽다

2세대 포켓몬 중 제일 강하다는

마기라스로 진화하는 애버라스(데기라스)

알에서 A급이 나와서 열심히 데려다니며 키우는 중

2주 정도 열심히 걸어다니면

마기라스로 진화 하지 않을까 생각 중

가장 기대되는 포켓몬

요즘 포켓몬고 근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