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플러스 정품 실리콘 케이스 라벤더 구입

아이폰 액정을 깨먹어서

수리하고 기분 전환 겸 가을을 맞아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구입

아이폰 6 플러스에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 했었는데 써 본 케이스 중 만족감 최고여서

다시 정품 실리콘 케이스로 구입

이전에 10개월 사용한 

슈피겐 에어스킨 리퀴드 크리스탈은

예상 외로 폰 보호 성능이 좋아서

아주 만족하며 누리끼리 할때까지 사용 :D

iPhone 6s Plus 실리콘 케이스 - 라벤더

(MLD02FE/A)

주문 하루만에 

우체국 택배로 칼배송

애플다운 군더더기 없는

케이스의 케이스

아이폰 6 플러스와 아이폰 6s 플러스

호환 가능하다고 적혀있네요.

케이스를 개봉하면

종이에 '요렇게 끼워서 쓰세요' 라는

그림이 바로 나옵니다.

케이스 전, 후면

케이스 안쪽은 극세사 안감으로

엄청 부들부들

케이스 외부는 말랑말랑한

다른 실리콘 케이스와 다르게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느낌

케이스 착용 전면

케이스 착용 후면

케이스 상, 하단

아이폰 하단이 노출 되는 

케이스 하단부는

정품 케이스에서 아쉬운 부분

은근 노출된 로즈골드색이

라벤더 케이스와 잘 어울리는 느낌

케이스 측면

양 측면 버튼은 모두 덮여있고,

진동 스위치만 노출

가을과 잘 어울릴거 같아 

구입한 라벤더색

이거 색이 정말 오묘

은은하면서 파스텔톤 느낌에

물 빠진 색 같기도 하고

케이스 독특한 색 때문에

폰 분위기가 확 바뀌었네요.

공황장애로 뭔가 힘든 요즘

나름 기분 전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