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스타워즈 임페리얼 셔틀 (75094) 날개 보강 개조하기 - 2

임페리얼 셔틀 (75094)

날개 보강 개조하기

두번째 글

준비된 임페리얼 셔틀과

날개를 연결하면 끝;;

하지만...

날개와 본체를 연결하는

미디엄 스톤 그레이 꺽인 테크닉 빔을

흰색으로 바꿔야 하기에

임셔틀을 거의 완전 분해  ㅠ

분해하면서 느낀건

이 제품 적절한 테크닉 사용으로

내구성이 꽤 좋습니다 ㅠ

그나마 통으로 통으로 분해해서

날개 달아주고 비교적 수월하게

조립 완료!!

벌크가 된 기존 날개 부품도 이용해야겠죠?

기존 날개 한쪽에서 나온

타일과 라디에이터 그릴

요렇게 측면부 스터드를

가리는데 사용

날개 보강 개조 완료!!

급조한 허접한

거치대에 올려주니

와-!! 완전 멋집니다 ㅠ

측면부 스터드가 조금 가려지고

날개도 바꿔주니

살짝 UCS 느낌도 나고

깔끔하네요 :D

비싸지 않은 가격대임에도

전시 효과가 너무 좋은 임셔틀

제노시스의 결투 (75017)의

벌크를 이용 UCS 명판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D

스티커는 아니고 걍 칼라 프린트해서

풀로 갖다 붙인;;;;;

급조한 거치대가

많이 허접했지만

색 조합은 산뜻한게 예쁜거 같아서

엔도 행성 디오라마용 거치대

컨셉으로 LDD를 살짝 만져주고

바로 수정 돌입

내구성은 꽝이지만 ㅠ

엔도 행성 이웍 빌리지 옆에

놓아주면 꽤 잘 어울리겠죠? :D

측면에는 사다리도 ㅋㅋㅋ

날개 보강과 거치대까지

모두 완성된 모습

임셔틀 얼짱 각도

아무리 생각해도 전시 효과

정말 좋은 제품 같아요.

동일 가격대 이만큼 전시 효과

좋은 제품도 드물거 같은 느낌

궁딩이도 참 예쁜 임셔틀 ㅠ

하지만 현실은...

전시 공간 부족으로

이렇게 쭈구리로

언젠가 날개를 펼칠 날을 꿈꾸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