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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플러스 - 슈피겐 에어스킨 리퀴드 크리스탈 구입! 본문
아이폰의 새 컬러 로즈 골드를 구입했는데
뒷면 다 막힌 케이스를 쓰기에는
신상 색깔이 너무 아까워 주문한 투명 케이스
SPIGEN - AIR SKIN LIQUID CRYSTAL
작년에 산 정품 실리콘 케이스 끼워보니
아이폰 6s 플러스도 잘 호환되네요.
하지만 새 폰의 설레임은
1도 안 느껴져서 구입한 리퀴드 크리스탈
올레샵에서 별 써서 저렴하게 구입했더니
배송이 거의 1주일만에 도착;;;
이번 아이폰 예약 판매도 개판이더니
아니...예약 취소 전화하면서
혹시 배송 오는 일 없도록 해달라고 했더니
이틀 뒤 아무일도 없다는 듯 배송이 오질 않나 ㅎㅎ
직영점에서 개통했는데도 몇번이나 똑같은
개통 문자를 보내질 않나
일처리 정말 개판...다음에는 진짜 옮기던지 해야겠네요 으!
박스 안에는
케이스와 일련번호(?) 적힌 종이가 있네요.
내용물 끝!
착용은 정품 케이스 정도는 아니지만
비교적 수월한 편
작년에 산 2천5백원짜리 케이스는
착용하는데 힘을 어찌나 주어야하는지
폰 넣으면서 폰 부서지는 줄
뒷면
로즈 골드가 아주 잘 보입니다.
이걸로 일단 만족 :D
딱 봐도 폰 보호 능력은 별로 좋을거 같진 않죠 ㅎㅎ
하단부는
스피커, 라이트닝, 이어팟 단자만 뚫려있습니다.
그리고 카툭튀가 보호됩니다.
이건 아주 좋네요 :)
그리고 각 모서리에 발판 같이
살짝 튀어나와서 뒷면이 쓸리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측면
버튼부는 뚫려있지 않고 따로 튀어나와 있고
진동 버튼만 뚫려있구요.
근데 분명 제품 설명 사진에는 찾아볼 수 없던...
측면에 상표가 새겨져있네요.
깔끔한 걸 원하는 입장에서 많이 거슬립니다 ㅠ
그리고 반대편 측면에서
Designed in irvine C.A
마데인 꼬리아가 새겨져 있...아...왜?!!
살짝 속은 기분이긴 하지만 구입했으니
어쩔 수 없죠 ㅎㅎ
이틀 정도 써보니 느껴지는건
케이스가 좀 미끄럽다.
측면 각인은 많이 마음에 안든다.
손에 들면 로즈 골드 색이 아주 잘 보인다 ㅋㅋ
저가 투명 케이스와 품질면에서는 조금 나은거 같은데
아직 큰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다음 케이스는 정품 실리콘 케이스 핑크색으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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