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ㅠ

요즘 꿈이고 희망이고 없는거 같다는 생각만 든다.

그동안 내 노력들은 어디 블랙홀로 다 빨려 들어간거처럼

아무런 결과도 성과도 없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참...

 

문득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시대의 패배자같기도 하고...

세상 탓하고, 사회 탓할게 아니라

분명 문제는 나에게 있는거지 ㅠ

술을 마셔도 기분은 좋아지지도 않고,

바뀌는것도 없고, 공허함은 채워지지도 않고

아고 모르겠다.

대체 뭐가 이 많은 젋은이들을 좌절하게 만드는건지 ㅠㅠ

진짜 꿈도 희망도 없다.

맛있는거나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