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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 다크나이트 라이즈 엔딩 - Rise 본문
때는 2008년 여름,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와 멍한 상태로 고깃집으로 갔지요.
그리고는 돼지 항정살을 구워 코로 들어가는지, 눈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른 채
엄청난 호평을 쏟아부을 수 밖에 없었던 그 영화, 다크나이트 ;ㅁ;
이건 정말 명작의 마스터피스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히스 레저의 조커
다크나이트 엔딩
Why's he running, Dad?
Because we have to chase him.
He didn't do anything wrong.
Because he's the hero Gotham deserves,
but not the one it needs right now.
So we'll hunt him.
Because he can take it.
Because he's not a hero.
He's a silent guardian,
a watchful protector,
A dark knight
그리고 놀란표 3부작 배트맨의 마지막편
다크나이트 라이즈
저는 상암 CGV에서 일반 디지털로 한 번,
다음주에 아이맥스로 또 한 번 보았습니다;;
There's a storm coming. Mr. Wayne.
놀란 감독 특유의 미칠듯이 몰아치는 극 후반부
다크나이트 라이즈 엔딩
라이즈는 살짝 부자연스러운 개연성과
마리옹 꼬띠아르의 '꼴까닥' 소리가 들리는 듯한 씬이 살짝 거슬렸지만,
시리즈를 완결하는 훌룡한 작품입니다. 특히 깔끔하고, 여운이 남는 엔딩은 ㅠㅠ
놀란표 배트맨을 뛰어넘는 히어로물이 언제 나올지
혹은 나올 수는 있을지 참 기대됩니다.
THE DARK KNIGHT RISES OST - RISE(엔딩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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