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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 설의 블로그
자유형 발차기를 많이 하는 날은발에 쥐가 꼭 나고, 속도도 안 나고해서자유형 다시 공부 지금은 2 비트 킥에 정착 기본인 6 비트 킥부터 잘해야 하는데...연습해도 잘 안되니 참 큰일 ㅠ 2 비트 킥이란한 팔에 발차기 한번참 쉽죠? 2 비트 킥 연습하면서알게 되었는데 이전에 하던 킥은족보도 없는 이상한 4 비트 킥이었다는거;;; 4 비트 킥의 기본은한팔에 3번 킥, 다른 한팔에 1번 킥이렇게 6 비트 킥에서 발차기 2번 빼주는건데 내가 하던 4 비트 킥은...한팔 스트로크에 왼발 오른발 빵빵-또 다른 한팔에 다시 왼발 오른발 빵빵- 물 잡는 손과 같은 쪽 발을 먼저 차야 되는데걍 내 마음대로 ㅋㅋㅋ이러니 속도가 떨어질 수 밖에 ㅠㅠ 내가 느린건 발차기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수영 국가대표 백승호님의 ..
청소도 할 줄 모르고,주변 정리정돈도 할 줄 몰라요리도 할 줄 몰라못하더라도 할 의지는 있어야 할텐데...할 의지가 전혀 없는 이런 사람 술 마시고 집에 자주 늦게 오면서집에 와서 하는건 오직 담배 피고, 티비 보기나티비 보고, 담배 피기...그것도 거실에서 이런 사람이 아이들 교육은 잘 시킬까초등학교 2학년 아들과 둘이서 차 타고바닷가에 가면서 너가 너무 말을 안 들으니차 타고 같이 바다에 뛰어들어 죽자고이 따위 교육을 하는 사람 여자는 정말 남자 잘 만나야 하는거 같다.반대로도 마찬가지지만... 옛날이라면 정으로 사네마네 하겠지만...나라면 저런 사람과 절대 못 살거 같다.스트레스 받아서 명줄이 짧아질 듯 거실에서 담배 펴주시는 좋은 남자 만나폐암으로 젋은 나이에 하늘 나라로 간 불쌍한 김여사가 생각..
반이 하나가 없어진건지 등록을 많이 안 해서 합쳐진건지어쩐건지 모르겠지만... 제일 잘 하는 마스터즈반 분들과이번 달부터 함께 수영을 시작 ㅠ 둘째 주 힘들어서 입술이 터짐 ㅋㅋㅋ그래도 한, 두달 뒤에서 열심히따라다니면 적응되지 않을까 생각 중 자 이제 자체 평가의 시간아니 문제점 평가이려나 자유형발차기가 문제한팔 동작 한번에 발차기 땅땅(2비트 킥)이몸에 배서 속도를 내지 못함더욱이 키판 잡고 자유형 발차기25m를 쉬지 않고 가질 못함 아마 발차기 자세부터 잘못된것이라 생각 바른 자세로 꾸준하게 차는 발차기 연습이 필요해서저번 주말부터 연습 시작 배영발차기 전혀 아예 안됨 ㅋㅋㅋㅋㅋFlutter Kick(자유형 킥)이 안 되는데 배영 발차기가 될리가 ㅠ또 팔 동작에도 힘이 많이 들어가서빠른 팔동작 조차..
기대가 너무 컸는지 스타워즈 팬으로서 그냥저냥 볼만했다의 느낌 그래서인지 다음편이 더더욱 궁금해진다. 근데 감독이 바뀜;; 전작을 안 봤거나 스타워즈 팬이 아니라면 재미없는 영화일지도... 리부트 인가 싶을 정도로 클래식과 비슷한 흐름과 많은 오마쥬들 데이지 리들리는 너무 매력있고 마음에 드는 주인공
John Williams - The Jedi Steps and Finale 18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OST 출시 내가 좋아하는 잔잔하게 음악 흐르다크레딧 올라갈때 완전 신나는 엔딩 테마 퍼스트 오더 행진곡 같은 음악은안 나오려나... 8편에 왠지 나올거 같기도 하고 스타워즈 8편 개봉일인 2017년 5월 말까지어떻게 기다려야 되나 모르겠다 ㅠ
누비자 타고 진해루, 해안도로로... 별거 없는 창원시 진해구에서 축복 같은게 있다면저녁 먹고 시원한 밤에 운동 겸 누비자 타고 진해루와 해안도로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거;;; 드라이브 하기도 좋고, 걷기도 좋고,자전거 타고 놀기도 좋고, 술(;;) 마시기도 좋은 진해루 울 동네에서 진해루까지 거의 내리막길편하게 갈 수 있지만 돌아올때는 힘들어서 자건거 그냥 끌고 온다는거;;; 멀리 보이는 가게여러곳에서 맛집이라는걸 봤었는데지나갈때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한번도 안 가봤다;;; 여기 해안도로 달릴때가 경치도 예쁘고 제일 좋은거 같다. 거제도 가는 배 탈 수 있는 터미널너무 멀리 가면 돌아가기 힘드니 유턴 자전거 설렁설렁 타면서 중간에 쉬고, 왕복 1시간 걸리는데 다음날 약간 근육통이오는것이 운동도 꽤 ..
Verdi : requiem - Dies Irae "I am the scales of justice! Conductor of the choir of death! Sing, Brother Heckler! Sing, Brother Koch! Sing, brothers! Sing! Sing!" 베르디 레퀴엠의 진노의 날 음악과 함께 무기 농부 아자씨의 정신 나간 연기 뭔가 올드한 느낌도 살짝 들기도 하는 이 장면볼때 극장에서 아! 이 감독 그리고 이 영화 완전 최고다!! 라는 느낌을 팍 Mad Max: Fury Road OST - CLAW TRUCKS 그리고 Claw Trucks -> Immortan -> Chapter Doof로 OST가 흘러가는 후반부 액션씬은 다시봐도 아 짱 대박 최고! 극장에서 보고 감..
정말 오랜만에 수영 이야기 어쩌다 고급반에서 연수반으로 올라가게 되었는데...격하게 운동 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운동 강도가 올라가서 매우 만족 :) 자유형에서 배영, 배영에서 자유형으로 전환 전환하는 걸 배우질 못 해서 그런지배영에서 자유형으로 전환할때 엉성하게 턴을 하고한자리에 몇 초간 붕 뜨게 되서뒷사람이 밀리는 상황이 가끔씩 발생 나만 안 배운건지 아님 너무 몸치라 그런건지다른 분들은 잘 하는거 같던데 ㅠ 그래서 영상을 보고 주말에 연습 처음에는 잘 안되더니 옆 레인에 아주 자연스럽게전환하는 분이 있어서 지켜보다 따라해보니어우..굉장히 많이 좋아졌진 느낌 ㅎㅎ 그리고 스타트(다이빙) 머리속에서는 사진처럼 멋있고, 우아하게 다이빙 하는거 같은데현실은 점프도 안되고 배치기만 철푸덕 ㅠ 연습을 해보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