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 스티커, 액자 득!! 그리고 러버덕 맥북 (!?!!)

며칠 전 부산 러버덕 팝업스토어 가서

스티커와 액자가 안 들어왔다고

구입을 못했습니다 ㅠ

혹시 하는 마음에 홈페이지에 문의를 했는데

완전 엄청 친절하게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ㅠ

택배비까지 무료로 ㄷㄷㄷ

잠실 롯데 백화점과 갤러리 진짜 최고 ㅠㅠ

문의하고 다음날 바로 도착해버린 택배

아이고 꼭 당일배송해달라고 적어주시다니 ㅠ

미안하면서 아...감동 ㅠㅠ

무쟈게 꽁꽁 싸매서 온 상품

러버덕 액자와 스티커 :D

액자는 엽서를 액자는 넣는거 였네요. 몰랐...

스티커도 하나에 6천원이 아니고

스티커 7개 모음이 6천원이었네요. 이것도 몰랐...

하하하 

이게 뭐라고 그렇게 욕심을 냈는지 모르겠지만

구하고 나니 몹시 뿌듯

액자는 선반 위로

흰색 선반과 몹시 잘 어울립니다 굿!

그리고 러버덕 맥북 스티커

절대적으로 순정주의인 제가 맥북에 스티커를 :D

맥쓰사에서 어느 분이 올린 사진을 보고

저도 스티커에 사과 마크를 오려 붙여 보았습니다.

졸귀

빛나는 사과를 품은 러버덕

나이는 먹어가는데 취향은 갈수록 왜 이러나 싶고

ㅋㅋㅋㅋㅋ

흰둥이 맥북에는 정면 스티커로 붙여줘야겠습니다 :D 

OM-D + 17.8